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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4 05:39
공(空)은 연기의 다른 표현일 뿐이지 별거 아닙니다
 글쓴이 : 타이치맨
조회 : 511  

모든 형성된 것들은 서로 조건지어져 있다는 연기를 공이라 표현한 것뿐입니다.

조건에 의해 형성되고 조건이 사라지면 무너집니다.

a가 있으므로 b가 있고

a가 없으면 b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형성된 것들은 연기에 의해 일시적으로 존재할 뿐이고

불변하는 자아가 없으므로 공하다고 하는 얘기일 뿐입니다.

조건이 유지되는 동안은 형성된 것들은 모두 존재하고 있습니다.

공은 연기의 다른 표현일 뿐인데 공이 무슨 실체인 것처럼 공 공 공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체는 공하지만, 공은 물체가 아닙니다. 색즉시공이지만, 공즉시색은 비문입니다.

뭐 선불교야 불립문자 타령하면서 도망가겠지만. 

반야심경의 원문이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번역된 현재의 반야심경으로 만 본다면 갖다버려야할 쓰레기일 뿐입니다.

붓다께서 공이란 표현을 거의 쓰지 않은 것은 

수많은 수행자들이 하나를 가르치면 백개를 착각하는 현실에서

가능한 한 오해하지 않도록 언어를 조심스럽게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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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18-05-04 05:40
 
그거야 용수 생각이고...님 생각임.....

불교도만 공을 모르나...님도 공을 개뿔 모르기는 마찬가지임...

그게 고집멸도에서 멸과 도 사이쯤이여...도 직전이니 멸이겄구만...
심외무물 18-05-04 06:19
 
머리로 공을 이해하면 이런 소리를 하는 것
공은 일반 초학자의 수준에서 가름하려면
깨달음으로 이해하면 될듯
머리로 불교를 이해하는 사람의 수준에 공을 가름해 볼 수 있는 정도가 그렇다는 것
연기는 그냥 알음알이라고 알면 수준이 가름되는 정도고요

물론 공도 연기도 정각과는 한참 거리가 있으며
공도 연기도 불법의 오의를 담고 있죠


하열한 근기로 고집만 부리면....
     
타이치맨 18-05-04 07:07
 
무슨 등신같은 소리세요? 공이 무슨 깨달음같은 등신같은 헛소리를 하니
깨달으면 자유롭게 떡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하는 파계를
무애행이니 하면서 등신 인증하는 겁니다.
님이 깨달았으니 공이 깨달음이라고 주장하는 거겠죠. 자 깨달아서 부처가 되신 분께서 공이 뭔지 보여줘 보세요. 붓다께서는 와서 보라고 하셨습니다. 보고 알 수 없는 공허한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닙니다. 그러니 염화시중이니 불립문자니 삿된
잡소리로 실체를 가리는 헛짓거리 마시고 깨달음의 실체를 보여주세요.
          
태지 18-05-04 07:28
 
더 물어볼 것도 없이 스스로 말하네... 더 많이 아는 것은 없으세요? 저도 모르는데...
님이란 인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폼 안 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외무물 18-05-04 07:34
 
이 놈이 말을 마구하는구나

무슨 등신같은 소리세요? 공이 무슨 깨달음같은 등신같은 헛소리를 하니
>>  공은 깨달음과 같이 님 수준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경계라는 것
 
깨달으면 자유롭게 떡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하는 파계를
무애행이니 하면서 등신 인증하는 겁니다.
>> 내가 한 말이 아닌데 등신님
  어디서 소설을 써

깨달았으니 공이 깨달음이라고 하겠죠. 자 깨달아서 부처가 되신 분께서 공이 뭔지 보여줘 보세요.
>>머리로 불교를 이해하는 사람의 수준에 공을 가름해 볼 수 있는 정도가 그렇다는 것


붓다께서는 와서 보라고 하셨습니다. 보고 알 수 없는 공허한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닙니다.
>> 와서 볼 것도 없다
님 앞에 있는 실상이 공이죠
 님이 눈먼 장님보다 더 치명적이라서 헛소리를 하는 것

그러니 염화시중이니 불립문자니 삿된
잡소리로
>>> ㅂ ㅅ 꼴값 떤다고
 천년이 넘는 동양불교를 이런 쪼다가 부정하며 호통을 치는구나
 
실체를 가리는 헛짓거리 마시고
>>>  ㅋㅋ 뭔 실체???
  장님 눈에 보이는게 실체라고 생각하는가?


깨달음의 실체를 보여주세요.
>>>  술부터 깨어나거라
    눈먼 장님이 눈을 떠야지
장님 눈에 검은 것만 보인다고
세상이 원래 검은 것은 아닌 것이지
     
태지 18-05-04 07:50
 
공을 머리로 하지... 다른 것으로 하나요?
연기가 변하는데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왜 그런지 말 해야 하겠는데...

또 하자는 소리 같네... 꿈을 넣어 본 머리에서 합니까?
니들도 별루겠지만 함 해바라....

그리고 답글이나 새 글도 좀 올리고... 기억을 되살려서 님들도 구경시켜줄까? 기억력이 별루인데 이해력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하고자 함에서 잘 안 되고 합니다.

제가 닭 머리라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그 연관성에서 차씨 아줌마 얘기 했었는데 엄마가 죽은 후에 이해 하였고, 이해에 관한 것을 말한 것이고 잘났다 하면서 말 했었는데. 개 쓰래기들 인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심외우물님.. 
"공도 연기도 불법의 오의를 담고 있죠 "
=> 어디에 담겨있나요? 그들을 보고, 그 생각이 들었다 하는 것인데.. 사실대로 좀 말 해 보셨으면 합니다. 님이 그렇게 똑똑했었나요?
공이 아니면 무엇이 우수하신가요? 잘 난 것 안 배우세요?

닭 대가리인데, 안 배우려고 하고, 잘난 척을 하려 한다........
왜 그런 것일까요? 이해하기 싫어한다는 것인데... 미래도 보고싶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인데요.
          
심외무물 18-05-04 07:53
 
님은 나중에 얘기합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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