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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9 00:04
말세...
 글쓴이 : 레종프레소
조회 : 480  


참 나 세상이 말센가벼....

뭔 여자들이 저렇게 악랄하게 설쳐? 아주 그냥 남자를 악마보듯 하네? 쓰바..

인류 역사상 여자가 보호받고 살았지....여자가 남자 보호해주면서 살은 적이 있었나?

전쟁 때도 여자가 나서서 뭘 한 것은 난 행주산성에서 행주치마에 돌날랐다는거 들어본거 말고는 모르겠음..


사실 인류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것은 어린아이였음...정말 어린아이의 인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를 않았음...

가뭄에 흉년 들면 정 먹을게 없고, 온가족이 굶어죽게 생기면 자식을 파는데 이 자식이 어린아이들임....

어린 아이는 그냥 파는 물건이 되버림...

정 배고프면 뭐 어린애를 잡아먹어요.....자기 자식을 먹지는 못하니 옆집 자식과 바꿔서 잡아먹었음..

뭐 이런 이야기는 중국 야사부터 드라마에서 허다하게 나오는 이야기임....실제 역사가 그랬었던 것 같음..

지금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어린아이의 인권임.....학대받는 아이들, 가난에 찌들어서 희망도 없이 생명력을 잃어버린 아이들,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단체생활하면서 차별받고 학대받는 아이들....극빈층에 속한 아이들에게는 현실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아내는데 가난은 사람의 영혼까지 좀먹음...


여성인권? 그건 다 찾아먹었음.....지금 시대가 여자라고 안가르치는 시대도 아니고, 여자라고 취직이 안되나? 말같지도 않는 소리지......전세계에서 위험한 직업은 대~~~~~~~~~부분 남자임...


그런데 작금의 이런 분열상이 나쁜 것은 아님...

원래 끝장을 보는 극한의 분열을 경험해야 통일이 오는 법임.....

요새 남북문제도 그렇고, 미중문제도 그렇고, 전세계 난민문제도 그렇고, 제주도 난민 문제도 그렇고, 

전부 아주 그냥 분열과 대립의 극한 양상들 아님? 전세계가 대립으로 아우성치고 있는 것 같음..


좋은 시절 올라구 그러한 것임.....분열과 대립의 극한은  대통합과 통일임...믿거나 말거나..

(단,  지금이 극한의 대립상태인가? 더 심한 대립이 남아 있는거 아닐까? ^^)



철학이야기 : 역철학에서의 극즉반(極卽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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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8-08-09 00:46
 
확실히 말세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끝부분에 살고 있습니다.
     
레종프레소 18-08-09 00:50
 
말귀를 못알아처먹네......

내가 말한 말세가 종말을 의미하디?

극즉종(極卽終)이 아니구 극즉반(極卽反)이라구...
     
헬로가생 18-08-09 09:35
 
ㅋㅋㅋㅋ

아주 그냥 예수 엿을 먹여라.
용용주께지 18-08-09 07:02
 
얘는 계정이 몇 개나 되는겨....
주예수 18-08-09 10:28
 
아주 흥미있는 말씀이군요.
근데, 기독교의 말세는
지구의 말세도 아니고, 인간의 말세도 아니라,
그냥 기독교의 종말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서구 선진국 사람들은 대부분이,
사람들이 깨어 있어서 그런지,
신이 복을 내리고, 저주를 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 따라 천국과 지옥에 보내고 하는,
뭐 이런 허황한 망념에 빠진 사람들이 없습니다.
대신 자신의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을 지녀야 한다는
아주 원론적이고 합리적인 지성에 의하여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이러니,
신이 사람에게 복을 내리기도 하고, 저주도 하고, 천국과 지옥에도 보내고 하는,
이런 유치한 걸 믿어라고 강요하는 기독교가 서구 선진국들에서는
퇴출당할 수 밖엔 없을 뿐이지요.
그야말로 기독교의 말세의 시간이 도래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왜 아직도 이런 허황된 망념과 망상의 기독교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건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망념과 망상에 사로잡힌 이유가
국민들 대다수가 마음 속에 탐욕이 꽉 차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탐욕에 찌들어 있어 현실에서 만족할 수 없으니
허황한 꿈이나, 기적이나, 신비로움 같은 것만 쫓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제대로된 생각이나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리라 봅니다.
사실 자식들을 서울 법대에 보내려는 이유는 권력을 손에 쥐고 돈을 손쉽게 갈취하려는
더러운 탐욕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 젊은이들은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더 배우고 더 익히고 있는데,
한국의 똑똑한 젊은이들은 어른들이 법대에 보냅니다.
사법고시 패스해서 어떻게 하든지 권력을 쥐게 하려고 합니다.
자식들을 육사 해사 공사에 보내려는 이유도,
나중에 별을 달면 나랏돈 도둑질 하기가 손쉽기 때문입니다.
방산비리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똑똑한 자식들을 법대와 사관학교에 보내는 그 사람들,
바로 우리 한국인들입니다.
요즘은 목사가 되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예수를 팔면 돈을 손쉽게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미래의 조국을 위해 학문과 기술을 더 배우고 더 연마하고 있는데,
한국의 똑똑한 젊은이들은
법대, 사관학교, 신학대학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러니, 허접스런 중동 쓰레기 미신 기독교 같은 거나 믿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사람들이라면
기독교 같은 건 절대 믿을 수 없는 거거든요. 기독교 같은 건 믿으면 안되는 거거든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발 제대로된 사회가 빨리 되고, 제발 제대로된 나라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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