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몇달전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적은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또 바쁜 일이 생겨서 허덕 거리며 지내다가
어제 다시 아이패드가 제 품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좋아하는 그림을 끄적여 볼까 싶어서
용기를 내어 다시 인사드려 봅니다. ^^;
한동안 못했던 작품(? ㅋㅋ 죄송합니다) 활동 해 볼려구요
기대해 주세요. ^^;
#글만 올리면 살짝 서운하실지도 몰라서
그동안 아이패드 없이 종이에다 끄적거린 작품 몇개 올려 봅니다.
이게 벽에다가-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꾸며 놓으면
제법 그럴싸한데.
막상 자세히 하나하나 뜯어 보면 허접합니다.
한창 고민이 많을 때 그림입니다. 부끄럽더군요.
이건 한창 힘들때 그림입니다. 얼굴은 웃고 있는데.. 제 마음은 저렇게 울부짓는구나'라고 느껴지더군요.
이건 그냥 색깔이 좀 이쁜거 같애서... ㅎㅎ
이건 우리 가생이 종철겔 님들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따라 그려봤습니다.
다들 끊임없는 호기심에 눈을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랄까? ^^;
그걸 표현하기에는 제 실력이 부족해서 부끄럽지만....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세요. ^^;
부족해도 그저 이쁘게 봐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