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체의 지혜로는 여호와께서 두신 하늘의 창들, 구형의 방어막을 뚫고 궁창 위의 물을 뚫고 둘째 하늘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18절은 헤롯의 영아살해 기록
(마 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마 2: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마 2: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마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마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vs
(눅 2: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눅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눅 2: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눅 2: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정리가 잘되어있다고 해서 봤더니 아무 설명도 없이 적힌대로 나열만 한 뻘글.ㅋㅋㅋ
위 링크의 글에는 누가복음 대로 예루살렘에서 할례를 받고 마태복음으로 이어진다고 했으므로 다시 베들레헴으로 간 것으로 이어지는데, 누가복음엔 예루살렘에 간 이후에 나사렛으로 돌아갔다고 나옴.
어쩔?
당신은 눈에 띄는 모순도 믿음으로 무시하는 사람이고.
과학이야 무식하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저런 모순을 보고도 믿는다는 건 생각 자체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20년간 열심히 신앙생활 했고, 신학대 입학까지 추천받았던 사람임. 하지만 20년간 쌓아온 수많은 성경지식이 도리어 교리적 모순에 눈을 뜨게 만들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공부했지만, 공부하면 할 수록 의혹만 증폭되어서 결국 현실을 인정하고 교회 나온 사람임.
근데, 이런 내가 과학을 굳게 믿고싶어 하기 때문에 그에 걸림돌이 되는 성경을 믿기 싫어한다고?
성경을 100독 넘게 하고 믿음이 더더욱 굳건한, 예언에 통달하신 신령한 분들이 있는 반면에 진리에서 떨어져나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요한일서 2:18-21 KRV
※ 어째서 진리에서 떨어져나갔을까요 스스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물이 일백 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돌감람나무의 가지가 꺾어져 떨어졌으므로 다른 돌감람나무의 가지가 참감람나무의 진액을 이어받을 차례입니다. 헬로가생님이 그 차례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 남으로부터 안겼기 때문에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마음은 순수하신 분 같은데 거짓 것에 미혹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동방박사가 생일축하하러 800km를 이동해서 왔는데, 2년씩이나 걸렸다는 블로그의 내용에 대한 설명도 없이 맘대로 마무리함?
조선시대만 해도 부산 동래성부터 한양까지 과거시험 보러 산 넘어가며 걸어와도 일주일에서 10일 걸리는데, 800미터를 2년이나?????흐미????
그들이 가지고 오는게, 황금, 유향, 몰약이라는 값비싼 물건들이고,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러 오는 길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야 2년이나 딜레이 됨?
2000년 전이 지금처럼 안전이 담보된 세상인 줄 아나벼.
황금 들고 2년동안 싸돌아 다녀도 걱정 없는 지상낙원이었나벼???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는 게 2년씩이나 허비할만큼 시덥지 않은 일이었나벼????
그리고 동방박사가 페르시아의 마기라는 것은 이미 신학자들이 결론 내놓은 것인데...
"박사(magi)라는 칭호는 페르시아와 갈대아 사람들이 천문학자와 현인들에게 붙여주는 것인데, 이 칭호가 페르시아에 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동방에서 온 박사가 드린 예물이 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다고 해서 세 사람으로만 생각하는데 사실은 정확히 몇 사람인지는 알 수 없다."
이젠 신학자들하고도 싸울 기세.ㅋㅋㅋㅋㅋ
참고로 이스라엘에서 볼 때, 페르시아가 갈데아보다 더 멈.
그리고 당시 페르시아 계통의 국가는 파르티아로, 수도는 크테시폰이었음. 현재 바그다드 근처.
스스로 계시는 자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처녀가 잉태하고 죽은 자가 부활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세상 지혜로는 도무지 알 길이 없는 책입니다. 믿어야만 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저는 믿기기 때문에 믿고 여러분은 세상 지혜에 반하는 것이라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동방박사 부분은 세상 지혜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나 기록이 없으므로 모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