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렸을때 신을 찾고 믿었더니 병이나았다
병에 걸렸더니 콜라를 찾고 먹었더니 병이 나았다
이둘의 차이점이 뭘까요?
대조군을 100%정확하게 비교할순 없지만
우연이라는 부분은 알 수 있습니다
뭔가를 믿었을때 따라오는 효과
일반적으로 고르게 병이낫는다면 우연이 아니라
확증이 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나서 신에게 기도했더니 열이 내렸더라
몸에 열이나서 병원가서 해열제주사 맞았더니 열이내렸더라
전자의경우 누구에게나 해당 되는것이 아니고 아주극소수만 해당이 됩니다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는 속담의 예로 볼 수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열이 내려갑니다
확증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콜라를 마셨는데 열이 내리면 열이 날때마다 콜라를 드실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신을믿는 자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신을믿었더니 암도낫고 병도 치료해주고
하는데 병원을 가는 이유가 뭔가요? 그많은 종교인이 병으로 죽는이유가 뮐가
신이 바빠서 안들어 주실까봐? 스스로의 믿음이 부족해서?
어느종교인지 모르지만 예전에 어린아이가 복수에 물이차서 고통스러워
하는데 부모인지 보호자인지 신께 빌고있다면서 방치해서 결국
죽은걸 보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본인의 가족이 병에 걸렸을때 신을 찾겠습니까?
병원에 가겠습니까?
병원에가서 치료받으면서 신께 빌겠다 이런종교인은 믿음이 부족한걸로
판단하겠습니다
{ 가뭄이 들었을때100%비가 오게 방법 기우제를 하면 됩니다 비가올때까지}
신을 믿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긍적적이 되서 병마와 싸워서 이길수 있었다
신만빼고 나머지 구절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신이 낫게 해준게 아니라 본인의 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을빼고 유니콘 산 비 눈 모래 해 강아지 등등 대입시키면 깉은효과가
날수있기에 강아지도 신급이 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