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만 봐도 병진돌연변이 몇명이 보이는데요 뭐.

유전자를 보유했더라도 그것이 생활환경을 통해
점화되었느냐 아니냐가 구별을 갖게 하는 듯..

대립유전형질에 의해 발현하지 못하고 죽어 지내던 유전형질이 후천적으로 발현하는 경우는
제가 아는 지식 기준에서 가장 유력한 경우가...

바이러스 감염인데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나...ㅡㅡ?

인간이 가진 모든 유전자가 성향으로 점화되진 않죠
여기서 "점화"는 한국심리학계에서 표현하는 단어긴 합니다

그 사람의 지향이나 성향에 영향을 주는 몇몇의 유전자가
생활환경(즉 경험)을 통해 점화되어
현재의 그 사람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바이러스라..
어떤 면에서는 반사회적 환경을 그렇게 봐도 무방할 듯..

종철게에 영 엉뚱한 글 작성한듯하여
그나마 종철게에 어울리게
수습할려고 새글 팔려다 그냥 댓글로 대신함

요 밑의 몇몇 글들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 접근하는 방식중 하나임.

닭은 돌연변이로 탄생했다 → 알이 먼저임
닭은 교잡을 포함한 정상적인 유성생식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 닭이 먼저임

이 게시판엔 돌연변이 말고 이런변이~ 유전자도 많은 듯
안타깝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변이~ㅋㅋㅋ 되게 웃겼음. ㅋㅋㅋ

100%의 인간이 돌연변이임.
우연이 환경에 맞게 변이한 개체만 살아남음.

돌연변이한 선대의 돌연변이된 유전자를 선대의 유성생식을 통해 물려 받아 보유하고 있음이 적절한 표현일듯...
(돌연변이에 대한 개념을 sf 영화로 배운것들이 있어서 ㅋ)

부모의 유전자를 100% 그대로 물려받는 사람은 거의 없슴. 거의 대부분 돌연변이 유전자를 조금씩이라도 가지고 태어남.
유전학자들은 돌연변이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 유지되는 것에 더 경이를 느낀다고 함
진화는 생물이 더 발달한 존재가 된다는 개념이 전혀 아니고, 주어진 환경에 더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아서 후세에 유전자를 물려준다는 얘기임.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여 원숭이가 되는 것도 진화랍니다

부모의 유전자를 100% 그대로 물려받는 사람은 거의 없슴. 거의 대부분 돌연변이 유전자를 조금씩이라도 가지고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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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이 필요 한듯한데요...ㅡㅡ?
그 조금씩 가지고 태어 난다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돌연변이 된 시기가...
정자 난자 만나서 수정후 엄마 뱃속에 있을때 말하는 거임?

ps : 고양이의 경우 부모의 유전 형질과 상관 없이 랜덤 빨로 결정되는 유전형질이 있긴 하지만 그것이 돌연변이는 아님.
아 아니다 랜덤 주사위 굴리는것 자체가 부모의 유전형질에 기인한거라...관계 없다고 말하기 무리가 있을듯...(모든 고양이가 랜덤 주사위 굴리는것이 아님)

사람도 이 비슷한게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음.

솔직히...백인 역시...흑인에서 나온 돌연변이라고......

사이즈만 봐도 돌연변이가 유리해 지는 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
근데 무조건 유리해지는 거라 생각하는 개독...

모든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왔으니 황인의 조상도 흑인이죠.

난 암내 쩌는디

예전부터 암내나는 사람은 결혼 못했으니 번식 탈락해서 그런듯.. 냄새 안나는 유전자만 보존된거죠.

한국인이 가장 이 유전자 비율이 99% 이상 높게 나온다는게 신기해요 아프리가 유전자의 대척점에 서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