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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8 06:57
하나님께서는 존재하십니다.
 글쓴이 : 동백12
조회 : 833  

저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분으로 믿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들은 약 2~3만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 부품들을 땅에 두었는데 이곳에 강한 태풍이 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절로 자동차가 만들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0%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보다 수많은 부품들이 필요한 비행기는 어떨까요? 빌딩을 세우는 것은 어떨까요? 설계도면과 설계자 없이 저절로 만들어 질 수 있을까요? 1986년에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이륙 73초만에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고체연료 부스터에 들어가는 밀폐용 부품인 O-링이 추위로 탄성을 잃어 배기가스가 새어나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한 부분이라도 잘못되면 끔찍한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의 세포의 수는 약 60~100조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핏줄을 모두 이어보았을 때 지구의 둘레보다 더 길다고 합니다. 이밖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심장, , 허파등등 사람의 신체는 정교하게 되어있습니다. , 공기, 태양 그리고 태양과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지구, 오존층등등 이 모든 만물들이 설계자 없이 저절로 만들어졌을까요? 성경에는 이 모든 만물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모두 알고계시는 내용들일 것입니다. 두서없이 설명드렸는데 내용이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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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9-28 07:42
 
그럼 님 논리대로라면 그냥 만들어질 수 없는 자동차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도 설계자가 있겠군요.
그 설계자는 누구인가요?
     
베이컨칩 18-09-28 08:56
 
스스로 계시기 때문에 설계자가 없습니다.
그의 근본은 태초에, 상고에 있습니다.
          
행복찾기 18-09-28 14:23
 
님 답변은 결국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하나의 증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헬로가생 18-09-28 21:50
 
ㅋㅋㅋㅋ

무논리 무뇌인정
               
베이컨칩 18-09-28 23:17
 
논리와 뇌는 육신에 속한 것입니다. 썩어 없어집니다.
                    
헬로가생 18-09-29 00:19
 
그니까.
무논리 무뇌를 인정한 거라고. ㅋㅋㅋ

역시 언제나 내 댓글을 증거해주는 친절함이 있으심.
                         
행복찾기 18-09-29 11:07
 
베이컨//
전지자가 존재한다고 했을 때
베이컨이 그 전지자를 존재한다고 인지할 수 있다는 근거는 뭐죠?
님의 말에 따르면 그 전지자는 뇌나 논리로는 알 수 없다면서요..
그럼 뭘로 알 수 있는 거죠?
                         
행복찾기 18-09-29 18:07
 
믿음.. 즉 인간의 뇌의 작용에 의한 상상
즉, 근거없이 무조건 믿는 것..
그게 바로 야훼의 정체죠..

님의 뇌속 상상력에 의해 창조된 존재...
인간이 바로 야훼의 창조주라는 것이 되는 겁니다.
                         
행복찾기 18-09-30 06:56
 
기이한 믿음을 진리라고 하는 것은
그 진리라고 하는 것 자체가 허구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즉, 야훼라는 존재는 허구이며
인간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됩니다.
우주신비 18-09-28 08:19
 
기독교는 저절로 태어난 것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럼  하나님은 누가 만들엇나?
     
노산 18-09-28 14:20
 
그러니까 유일신(God) 이시지요.^^
          
행복찾기 18-09-28 14:24
 
님 말에 따르면
그러한 유일신(야훼, 여호와 또는 알라)는 인간의 망상이 빚은 존재라는 거죠?
               
노산 18-09-28 14:57
 
행복찾기님
하나님은 인간이 만들어낸 존재가 아닙니다.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경만이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 근원과 끝을 알리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왜 죽음이 인생에게 임했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곳도 성경외로는 없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류의 탄생부터의
과정을 밝힐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어떤 종교도 인류의 근원을 다루지 않습니다.
그 종교들은 행복찾기님의 말씀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찾기 18-09-28 16:14
 
야훼가 인간을 만들었다는 근거가 뭐죠?
바이블이라는 신화책에 나오는 내용이 근거인가요?
                         
노산 18-09-29 13:41
 
행복찾기님
바이블이 신화책과 다른 이유는 창조의 역사를 우리 인간의 삶에서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다 우리의 삶에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예로 간단히 세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근거를 물으셨는데 그 근거는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다고 성경에서 밝힌데로 인간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

죽은후에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무덤속에서 철이나 다른 물질로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전세계의 무덤은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두번째로, 하나님이 죄로 인하여 선고 하신 죽음을
전세계가 경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느 종교에서도 왜 이땅에 죽임이 임했는지 설명하지 못합니다.
오직 성경에서 그 원인을 밝히 밝히고 있고 그 결과를
전세계가 경험함으로 성경의 내용이 사실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성경이 신화책의 내용에 불과하다면 지금 아무도 죽음을 경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때가 되면 주위에서 한 사람, 한사람씩 우리의 곁을 떠나갑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바이블은 신화가 아닌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 질 것이
예언 되었는데 이것 역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말한 모든 것들은 그동안 이루어져 왔고
이 세상이 끝날 것에 대한 예언도 머지않아 이루어 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러한 모든것들이
이 땅에서 성취되지 않고 있다면 바이블은 행복찾기님의 말씀과 같이
신화책에 불과 하겠지만 반대로 성경에 기록한 내용들이 다 이루어 졌고,
또 이루어지고 있다면 하나님이란 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행복찾기 18-09-29 18:08
 
결국, 님의 주장은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든 바이블을 절대적 진리라고 믿는 것뿐이군요.
어떤 근거도 없고, 어떤 합리적 사실도 없는 믿음.

그건 상상에 의한 것이고,
따라서 야훼가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야훼의 창조주가 바로 인간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이리저리 18-09-30 14:57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기독교에서 말한 창조의 역사가 우리 인간의
삶에서 증명된 적이 있죠?

사람이 죽어서 흙으로 돌아 간다는 건 단순한 비유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점차 부패 되어 소멸되는 거죠. 그 현상을 은유한 것이죠.
간호사를 백의의 천사라 부르는데, 설마하니 그들이 진짜 천사일까요?
인간의 뼈와 살이 점차 부패되고 소멸되는 과정에 개입하는 미생물들과
구더기 같은 것은 그럼 무슨 신의 대리자라도 됩니까?

인간의 원죄론은 종교계나 철학자들 사이에서 나온 학문이자 이론일 뿐
절대 진리라 볼 수 없고, 살아 있는 것들이 필멸하는 것 또한 하나님이란
특정 종교의 초월자가 정했다는 말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낭설입니다.
다시 말해, 당연히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그냥 갖다 붙인 것일 뿐이예요.
당장 제가 내년에 태풍이 올 것이다. 올해 안에 비가 내릴 것이다고 하면,
그게 무슨 대단한 예언이 되고, 제가 선지자로 변하는 건가요?

예수가 인간의 원죄를 대신 짊어 졌다는 내용도 그 어떤 다른 역사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교차 검증 불가능한, 오직 성경에서만 묘사되는 것임.

이런 것들을 들어 성경이 신화책과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후정당화
오류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태죠.
                         
행복찾기 18-09-30 15:16
 
님의 주장에 대한 근본적인 오류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신화책인 바이블의 내용이 어떻게 진리가 될 수있나요?
바이블의 내용에 따르면 .. 이라는 표현..
신화와 전설과 각색으로 점철된 바이블의 내용이 진리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나요?

인간이 원죄가 있다는 것은 바이블에 나오는 내용을 근거로 한거죠?
즉, 바이블이 신화요 전설이라면 그 근거자체가 엉터리가 되는 거죠?

자,, 노산님,, 정신차리세요..
신화 전설책인 바이블를 맹신하는 것.. 그것은 바로 잘못된 믿음이라는 거죠.

도대체 어떻게 신화 전설책의 내용을 진리요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는 건가요?
조금만 빗겨나 바라보면 근거없는 허구라는 게 보이는데...
          
헬로가생 18-09-28 21:50
 
아무말 대잔치.
그럼 그딴 논리로 뭔가를 증명하려하면 안되지~
               
노산 18-09-29 13:42
 
진리 대잔치 말씀하시는군요~ ^^
                    
헬로가생 18-09-29 20:24
 
또 아무말 대잔치.
여긴 왜 이렇게 내 말을 증명하는 사람들만 있는지.
알파군 18-09-29 10:40
 
근거는 없지만  닥치고 믿어라~ 천국행 티켓을 위하여  :)
노산 18-10-01 13:09
 
이리저리님
이땅에 왜 죽음이 임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부패되고 소멸되는 과정이 있게 되었을까요?

분명 죽음을 제공한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단지 자연현상이라고 하더라도 그것 역시
원인이 제공되지 않은 자연현상이란 없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시작의 발단이 어딘가에 있는 것이지요.
우연히 생겼다고 말하기엔 죽음이란 결고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인생이 해결 할 수 없는 이 죽음이 과연 무엇때문에 왔는지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노산 18-10-01 13:10
 
행복찾기님
성경을 신화전설책으로 믿었는데
사후에 진리였다는 것이 밝혀지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행복찾기 18-10-02 18:16
 
바이블이 신화 또는 중동 설화모음 책이 아니라는 근거는 있나요?
          
노산 18-10-03 13:37
 
행복찾기님
죽음이상 성경적 근거과 확실한 것도 없습니다.
인생은 죽습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과학적인 모든 첨단 기술을 다 동원해도 죽음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은 언젠가 죽습니다.
그리고 사후에 심판이 있습니다.

사후의 세계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값을 치루신 것입니다.
심판대 앞에 서지 않도록 말이지요.

그리고 아담이 선악과를 선택했던 것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선택할 권리가 주어져 있습니다.

사도행전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였느니라

이것은 인류에게 좋은 소식 (Good News)입니다.
               
행복찾기 18-10-03 17:27
 
님의 댓글을 보면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신화책인 바이블에 님의 모든 주장의 근거가 담겨있다는 것.
즉, 님은 바이블이 무조건 맞다고 판단하는 논리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모든 것의 준거를 신화책인 바이블에 두고 있으니
괴이한 주장을 마치 진실인듯이 님은 믿고 있는 겁니다.

신화책 바이블의 미몽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사고 회로를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산 18-10-04 14:03
 
행복찾기님
그러시군요...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참된 진리를 찾으시길 소원하며 좋은하루 되십시요.
                         
행복찾기 18-10-04 15:52
 
노산님..
이성과 맹신을 구분하고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시기를 바라며
남은 생, 거짓된 책에 매몰되지 마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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