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10-09 19:19
예수쟁이들 뼈 부러지는 소리.jpg
 글쓴이 : 식쿤
조회 : 2,512  

"이제 성경의 의미를 전달한다면서 이런 주제에 관해 허튼소리를 해대는 그리스도인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 이교도들에게는 수치스럽고도 위험한 짓이 되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전반에 대해 잘 모르거나 그리스도인을 비웃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막아야 한다. 

무지한 한 개인이 비웃음을 받는 거야 문제될 게 없지만, 종교계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쓴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으려니 생각한다면, 그리고 성경을 쓴 사람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교육받지 못한 사람으로 내몰려 우리가 애써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피해가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리스도인이 일반 사람들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를 하거나 성경에 관해 바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성경을 믿을 것이며, 죽은 자의 부활이니 영적 삶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이미 경험을 통해 이성적 시각으로 터득한 사실을 놓고 성경은 온통 바보 같은 소리만 지껄인다면 그들은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 아우구스티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베이컨칩 18-10-09 22:50
 
아우구스티노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요.
믿을 필요는 없지요.
     
pontte 18-10-10 00:26
 
ㅋㅋㅋ
하늘의 궁창인지 뭔지도 님의 생각일뿐 혹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일뿐
믿를 필요는 없겠지요
          
베이컨칩 18-10-10 00:39
 
진리는 하나이지요?
               
식쿤 18-10-10 00:46
 
일반 사람들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를 하거나 바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면

너 말이야 너.
지가 밟고 선 땅이 둥근지 모난지도 구분 못하는 모지리가 뭔 염치로 진리를 논하고 있냐.
                    
지나가다쩜 18-10-10 02:33
 
ㅋㅋㅋㅋㅋ
지 뼈를 치고 있다는 일반인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하거나 바보 같은 말 늘어 놓는게 베 누군가의 특기....
     
우주신비 18-10-10 08:01
 
아우구스티노는  4세기 알제리 및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기독교 신학자이자 주교로, 로마 가톨릭교회 등 서방 기독교에서 교부로 존경하는 사람이었는데  개인적인 생각?
님의 의견도  개인적인 생각이네  님보다  더 신실한 기독교인데
          
지청수 18-10-10 12:47
 
부연설명하면,

천주교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개신교는 성 어거스틴이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전기 교부철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후기 교부철학을 대표하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더불어 1000여년의 중세를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철학자.
               
리루 18-10-10 17:16
 
그런 거 모른답니다.

베씨에겐 성 유튜브, 성 블로그가 있을 뿐~
                    
지청수 18-10-10 22:03
 
가짜고기가 쓴 글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우주신비님의 글에 부연설명했을 뿐.ㅋㅋㅋ
               
헬로가생 18-10-10 20:47
 
삼겹살 껍대기는 기독교인이 아니잖아요.
유튭교인.
                    
지청수 18-10-10 22:04
 
삼겹살 껍데기라뇨?
밀가루 칩에게 너무 과분한 육즙을 부어주시는군요.
행복찾기 18-10-10 06:36
 
베이컨칩//
진리는 하나이나, 그것이 신화책 바이블이 아님은 분명하죠.
     
베이컨칩 18-10-10 10:23
 
그렇게 믿고 계십니다.
거짓 것을 믿을 수가 있어요.
          
아날로그 18-10-10 16:31
 
황교익이랑 똑같은 소리하는군요.....ㅋㅋㅋ
          
헬로가생 18-10-10 20:47
 
반사~
목수 18-10-13 10:00
 
베이컨 이친구 정말 웃기는게 성스런 성경의 말씀을 전하면서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있다는거다  여기에 글쓰는 대다수가 성경을 읽어보았고 때로 자신이 엄청 힘들때 그 글귀 하나하나에 위안을 받은 기억이 있었을것 같은데... 내가 느끼는 기독교에대한 성토는 신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그 성경을 지멋대로 해석하고 이용하는 인간에 대한거다 성경을 남발하며 자신의 신앙심을 자랑하지 말라 당신같은 사람들때매 기독교가 욕먹는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52
4848 성철이가 불교는 다 사기라던데... (8) 맥아더장군 09-15 1239
4847 (티벳 경전) 무아(無我)와 참나의 차이 (15) 유전 08-13 1401
4846 차씨 아줌마의 큰 아들, 그 것도 암 수술을 안 한다고 하니 좋아… (1) 태지2 08-07 1192
4845 무아(無我)와 진아(眞我 참나)가 둘이 아니다. 유전 08-06 650
4844 사복음교회를 이단이라하는자들은 마귀들입니다 (4) 가비야 07-03 1486
4843 성경에 대한 궁굼한점이 있습니다 (14) 소주한병 06-06 1839
4842 상대방을 보았을 때 생각의 생각에서 ,빛이 번뜩이고 사라지는 … (4) 태지2 06-04 843
4841 인간이 불행한 생로병사를 떠날 수 없는 이유 (11) 유전 05-22 1275
4840 기(氣)수련 수행일지 (3) 어비스 05-21 1115
4839 엄마의 요리 실력! (2) 태지2 05-16 929
4838 영혼 질(質)과 량(量) 보존의 법칙 (4) 유전 05-15 744
4837 정직한 사람들 모두 섹수에 관하여 정직했었다. (4) 태지2 05-06 1063
4836 있는 것을 보는 방법. 태지2 05-05 527
4835 천마에 홀린 자들의 증상 (3) 어비스 05-05 934
4834 거짓말 하는 사람과 정직한 사람의 연속성. 태지2 04-29 584
4833 (대반열반경) 참나 수행의 이익됨 (1) 유전 04-29 614
4832 진리를 찾은 자는 바보이다!!!! (9) 치아키 04-25 719
4831 정말로 삶은 공평한 것인가???? (4) 치아키 04-25 585
4830 돼지 치아키 04-25 447
4829 이것이 진짜 당신인가??? 치아키 04-25 455
4828 기적! 치아키 04-25 436
4827 남의 일, 내 일 치아키 04-25 416
4826 어떤 죽음 치아키 04-25 398
4825 계산 치아키 04-25 359
4824 원효대사의 참나(진아眞我, 대아大我) (5) 유전 04-19 6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