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게 왜 생긴걸까요.?
처음엔 죽음에 대한 공포 알수없는것에 대한 두려움.
이런것 때문에 강력한 것에 대한 경외를 가집니다.
처음엔 강한 동물이나 자연은 대상으로 하지요.
이때까진 그저 무속 신앙에 불가 합니다.
그런데 진짜 종교가 필요해진 이유.
바로 지배자들의 지배 명분이죠.
처음엔 강한자가 우두머리를 하고 지배를 했지만.
이건 좀 불안하죠. 더강한 자가 나오면 비켜줘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나온게.
난 너희들과 다르다.
난 신의 아들이다. 그러니 너희들을 지배하는것이 당연하다..
이것이 종교의 주 목적입니다.
우리나라 건국신화만 보더라도.
알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고. 고조선은 천신의 아들이죠.
이런게 지배 명분이란거죠.
기독교도 처음엔 종교는 아니였죠.
예수는 당시 인권운동가에 가까웠습니다.
이런 예수를 신으로 만든건 바울이고.
기독교를 정식 종교로 채택한건 로마죠.
당시 로마왕이 자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하기위해서 기독교를 채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