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통장에 다 들어가고 일단 댁이 믿는 신이라는 건 댁들이 돈이나 뺏으려는 자들의 욕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봄.
그렇지않고서야... 인간의 원초적인 사리사욕 결정체스로운 행동을 존경해 마땅한 신이라는 녀석이 할리가..
그런 신이 정말 존재하고, 그런 놈이 지배하는 천국이라는게 실존한다면,
혼자가쇼. 정신이 얽메여있는데, 불로와 영생이 무슨 소용인가요.
자유가 없다면, 죽은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온전한 나는 살아있는 것이 아니지요.
젊을 적 무엇이든 할 수있는 잠재력이 그리운거라면,
그 잠재력은 아직 뭣도 못한 막연한 것이라
저에겐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시간이 흘러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는 고통을 피하기위해 영원한 젊음의 잠재력을 원하는 것이라면,
그냥 자기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게 고통을 덜 수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