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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0 13:25
하나님이라는 야훼의 실수중의 하나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746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야훼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기에 인간이 죄를 짓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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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라는 야훼녀석의 실수중의 하나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는 것(야훼가 주었다는 전제하에)

자유의지를 주면 인간이 죄를 짓는다는 걸 몰랐나?  몰랐다면 전지한 것이 아니다.

 

알고도 주었다면?  죄 짓는 놈 모두 지옥에 보내는 재미로?

지옥을 보낼려면 수십억 인간의 일거수일투족을 24시간 잠도 안자고 감시하고 기록해야 하는데 왜 이런 쓸데없는 개고생을 할까?....

멍청한 놈이라서?   자유의지를 안주었다면 죄가 없는 세상이 되어 모두 천국에 갈터이고 감시하는 야훼와 그 일당들이  개고생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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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19-07-10 16:38
 
사람들이 '자유의지'라는 단어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던데..

자유의지를 정의 시각에서 다룬다면
방종의지를 반의 시각에서 다뤄야 합니다

자유와 방종은 사회적인 입장에서 구별하는 개념인데,
죄를 짓는 의지는 방종의지라고 봐야겠지요

사회에서 말하는 자유의지는 서양의 희철학에서 다루는
자유의지를 계승하는 것인데 사회적 공존의 전제로 다루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가 주장하는 자유의지의 정체성은
'방종의지'에 불과한게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사회내의 종교가 아니라 종교내의 사회로 현실을 인식하기 때문에
사회보다 신의 뜻을 계승(그것도 자기들 신만)하는 자들에게 우선권과 정당성을 부여하고
거기에 논리를 어거지로 끼워맞추려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사회적 찬동을 한국의 개신교도가 저지르는 일이 빈번합니다

심각한 문제는 이게 정신적 치료조차 항상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환자는 자신이 환자라고 인정해야 치료가 가능한데 그게 거부되거든요

게다가 그들 정신의 정체성 또한 자신의 망상을 전제로 현실을 인식하는 구조라
현실의 존중을 전제로 자신의 사고를 반성하는 사회인과는 갈등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책이라곤
사회인과 종교인 사이의 관계를 단절하고 거리를 두는게 현실적인 최선이나
저런 종교인이 사회인에게 관계를 확장하려는 시도가
이 대책조차도 위협하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구별을 할 수 없을만큼 교육의 기회가 짧았던
우리의 부모님들이나 무지한 분들이 이러한 정신적 오염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허 19-07-13 00:43
 
전지전능이라는 말자체가 모순이에요

그모순을 넘어선존재가 있다치고 그존재가 만든?? 창조한것에 하자가 있을수 없어요

다른말로 자유의지든 방종의지든 주었다가아니고 이러한 의지를 주면 이러이러하게 행동한다를
알고 그렇게 창조했고 그렇게 행동햇다가 됩니다.

즉 내가 욕을해도 그욕을하는걸 이미 인지하고 그렇게 하도록 창조했다 머이렇게 되는거죠
왜 전지 전능하다는건 이미알고 만드것에 하자는 없고 모든건 설계대로 가야 그게 전지전능
그러니 순전히 구라~~~~

전지전능은 있을수 없고 그 잡신도 없어요 삭다 구라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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