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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8 02:57
부처님 말씀..
 글쓴이 : 돌통
조회 : 750  

오늘의 부처님 말씀




사람이 없는 숲 속은 즐겁다.


집착을 버린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즐거워 하지 않는 곳에서

 
즐거워 한다.



그들은 감각적인 쾌락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 법구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정말로

 
아는 것이 없으면 교만해진다."



<잡보장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남이 아무리 칭찬해 준다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으면

 
남이 아무리 비난을 퍼부어도

 
그 역시 부질없는 짓이다.



출처 : 장로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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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ja 19-09-08 11:09
 
잡보장경 - "정말로 아는것이 없으면 교만해진다"

참으로 깨닫지 못했으니  빈수레가 요란하듯 자신을 드러낼 뿐이다
새벽바다 19-09-08 13:53
 
같은 비를 맞아도 나무의 크기와 뿌리에 따라 비를 받아 들이는 것이 같지 않둣이
부처님의 말씀도 사람의 업에 따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귀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이 짧은인생 겸손하게 배우며 살아도 모자랄 판에 바깥세상 큰소리치고 조롱하며 사는것도 제 멋이겠지만
나이들고 병들어 신체가 부실하게 될 쯤에야 나는 꼭 죽어야만 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죠

특히나 생에대한 집착과 죽음에 대한 공포는 늙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가깝게 됩니다

삶과 죽음을 떠난 종교나 철학은 세간살이의 또 다른 재미일 뿐 불타는 난로속의 통나무와 같은데
맹목적인 우기기 글과 정치적인 글을 올리고 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altaly 19-09-08 22:41
 
주체가 해체되고 세계인식의 보편화에 이르기까지의 길은 다양하죠. 종교 철학 예술등..
인식의 깊이나 폭에 의한 차이뿐 아니라 개인, 문화 차이에 따라 그 여정은 다양한 양상으로 드러납니다.
무지하여 그 내용을 세세히 설할 수는 없으나  그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잘들 아시다시피
초심, 초발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슨 동기 목적으로 신앙 생황을 하느냐 구도자의 길을 가느냐 하는...
술(예술뿐 아니라)도 그 역할이 있/겠/지만 성실히 도를 걷는/걷고자 하는/ 이들을 경외하며 응원합니다.
지방간 19-09-09 08:36
 
예수님 말씀은 좋은데.... 교회는 싫어요.
부처님 말씀은 좋은데.... 절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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