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처음으로 태지님 글 내용을 100% 이해함.
그에 감동을 느껴 제가 아는 한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이나 댓글이 '지워진' 다면 게시판 관리자가 지우거나,
본인이 직접 삭제했을 경우 뿐입니다.

관리자가 지웠다면 해당 조치에 대한 내용을 남깁니다.
"규정 위반으로 삭제 혹은 이동, 또는 잠금" 등..
그게 아니라면 글 작성자 본인이 지웠을 경우 뿐입니다.

댓글 달렸는데 글이 지워졌다 하는 것입니다. 
제가 피곤해님 댓글에 댓글을 달았었고요.

글 작성자도 댓글이 달리면 댓글이 달려 있기 때문에 못 지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답댓글이 달린 상태였다면 관리자에 의해 지워졌겠군요.

아래 댓글이었는데...
"(SBS)구충제 꼭 먹어야할 이유?기생충 충격영상 암유발"

지금은 있네요...
계속 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 지워진 경험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 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증명하고 싶습니다.

태지: 지금은 있네요...
계속 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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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ㅎㅎ. 내가 시험의 때에 이런 일이 수 없이 많았기 때문에 잘 알지. 이 경우 실제로 글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는 사이트 에러인 경우가 많고 그 다음으로 본인의 착각인 경우다. 하여튼 이런 마장 자체가 모두 업이다.
깨달은 자에게 마장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니고 살아가는 만큼의 업을 지어서 그 마장이 오더라도 그것이 마장임을 바로 알고 바로 해소시킬 수 있는데 그것을 지혜라고 한다.

태지는 불교적 참회 수행을 하거나 개신교 세례도 좋지만 천주교 세례를 받고 회개를 해야 이 병이 고쳐진다.

있는 것을 바라보는데 참회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짓 많이 하고 살았는데 벌 받아야 한다는 것은 맞고요... 대갈팍 회전도 안되면서 있었던 일에 대한 님의 생각 악행과 관련되어지고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 거짓과 떨어질 수 없는 대갈팍보다 먼저 바른 마음을 가져 보심이 어떠 할까요?

있었던 것을 먼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 잘난척을 위해서도 그 것이 필요 할 것 같은데.... 님 믿음으로 그 것을 확인 하나요?
뭘 믿어야 믿음이 있는 것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