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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7 03:21
동네아줌마들이 눈뒤집으면...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889  

예수와 히포크라테스를 
열번백번 죽이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차피 역사나 말을 통하여 전하여지는 존재들이며,

그 예수와 히포크라테스를 팔아 
목사와 의사들은 
추악하면서도 거대한 부와 영달을 쌓아왔고,
강1간과 살인을 즐겨왔는데..

그 결과가
바로 어리석은 영혼들의 피와 눈물이고
그 가족들.공동체 전체에 
너무나 깊으면서도 결코 치유되지 않는 고통이기 때문이다.

즉 공동체의 이 고통은
목사와 의사가 팔아 쳐먹는
바로 그 예수와 히포크라테스 때문이니까 그렇다.

그러나
시민들이 그렇다는 걸 깨닫고 동시에 스스로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해결책이란 절대 존재할 수 없다.

어리석은 시민들의 사회속에서
고통받는 백성들을 구원하려고
ㅇ ㅖ수와 
ㅎ ㅣ포크 ㄹ ㅏㅌ ㅔ스ㄱ ㅏ 
ㅈ ㅐ림한ㄷ ㅏ ㅎ ㅏㅇ ㅕ도

곧바로 목사와 의사들이 또 살해하여 버리고
구약,신약에 이은 
제3편 목사와 의사의 고추끝에 세상의 진리가...라는 경전을 펼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예수와 히포크라테스를 죽인 그 악의 세력들인 목사와 의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성스러운 존재들의  재림 따위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사는 동네의 깨인이웃들의 행동하는 힘이고
자기가 돈벌고 죄짓는 .. 그 교회.병원.의원의 신자.직원.환자 등의 신고정신이다.

예수와 히포크라테스를 다시 살릴 수 있는 힘들도 그들이다.

그 목사.의사들의 범죄와 부도덕함에 대한 신고처 설치와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 진다면

도대체 목사나 의사따위가
어케 정치질을 할 수 있겠으며

탈세와
리베이트,횡령이나 대물림
탈법적 축재행위
강1간이나 살인
..
절대 꿈도 못 꾼다.

목사와 의사의 해악이 공동체에 이렇게 너무나 큰 이유는
(즉 목사와 의사들이 아둔한 야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더러운 악인데도 불구하고
그 반대로 칭송되어진다는 사실에 있다.

그냥 다 필요 없고
깨인 동네사람들이 귀찮음 이겨내고..행동하면 바로 게임끝이다.

평범하고 단조로운 삶에 짜증나는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들
후손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은 할매.할배들
혹은 의로운 야심에 불타는 젊은 것들...

바로 그들이
세상을 병들게도 하는 것이고
세상을 마치 구원자가 재림한 것처럼 밝게도 만드는 것이다.

이제는
동네곳곳으로 시민들의 깨우침이 번져나가야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주인이고 실체적인 힘이기 때문이다.

이제껏 그걸 가장 잘 해쳐먹은 것이
개독세력들인데..

그래봤자
아줌마들한테는 깨갱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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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0-08-27 08:16
 
처음에 예수와 "히포크라테스" 단어를 히포 어쩌구 하는 신으로 글을 생각 했었네요...

잘난 척 울 엄마가 좀 했었는데... 저는 그러한 일이 좀 많이 별로이고 하였는데... 그래도 사람을 생각함에서 저는 냉냉한데... 잔 머리 엄청 쓰시고, 연출도, 저에게도 하시고 하였는데.... 사기꾼이라기보다 진짜로도 아파 하기도 하셨지요...

엄마보다도 부족한 제가 아줌마 하면 엄마가 생각 나는데 어떻게 아줌마에 대하여, 연관된 것에서 레벨 차이를 보며 약간 해깔리는 배경이 있는 것 같은데... 아줌마가 다 그런 아줌마가 안 되는 일이 있으셨던 것 같고 구별이 안 되고 하였던 일은... 칭송하려 쓴 글이라지만...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피곤해 20-08-27 09:13
 
나가 죽어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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