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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1 21:42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437  

신은 신격이 없읍니다.
신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은 인격을 두는 것은 
인격이 없는 야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쉽게
야생에도 이르지 못하는 
하등신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욕구가 생깁니다.
하지만 그 욕구는 믿음으로 오인하고
사랑으로 오인하고 소망으로 인식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신체가 얼마나 허약하다는 것은 모릅니다.
감기하나 걸리면 죽는 개체입니다.

그러기에 의사들이 으쌰하니 화를 내는 겁니다.
그러기에 몸을 안 쓰는 종교에 파뭇칩니다.

혀를 말고 
천정을 구르고 생각하세요.

그들이 왜 신을 신격을 입히는지...
그들이 왜 신을 인간과 같은 존재로 격을 두는지...

그들이 왜 신분을 세습하려 시위를 하는지...
그들이 왜 생명보다 자신의 지휘를 지키려 하는지...

모두 나약해서 입니다.
그들에게는 우리가 비춰집니다.
그게 다 입니다.

나도 신약자로 돈을 벌고 싶고
나도 신약자로 권력이란 호주머니를 갖고 싶다.
나도 높은 임금과 안정된 일자리를 갖고 싶다.

내가 못하니 화를 내지 마시고 
그들이 지폈으니
큰불이 나는지 아니면 잔불인지 
꼭 보시고 그게 큰불이면 
자녀를 그쪽으로 보내시고

그게 잔불이면 그들에게서 돈을 빼먹을 직종을 
자녀에게 알려주세요.

저는 조카들이 다커서 허풍을 떨기 어렵고
제 소산은 짝도 없는지라... 앙...

하여간 무조건 잘 살고 무조건 잘 자고
무조건 잘 뉘고 무조건 잘 놀다 
상제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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