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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 16:29
7일 창조 이전에 선택 받았다고 해석해 온 짝퉁 성도들 (1/2)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550  

         에베소서 1장  4~5절  (개신교 개역개정)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 = 노아 대홍수로 새로 시작된 세상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페소 1장  4~5절 (천주교 새번역)

(하느님께서) 세상 창조 이전에 ( = 노아 대홍수로 새로 시작된 세상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신이 약속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라고 판단하는 신자들이 

위의 4,5절에 대해, 사도와 성도들은 7일 창조 이전에 하느님께 택함을 받은 

것이라고 해석을 한다면, 이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가 

초장에 선악과를 먹게 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십자가의 구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신 후에 사람을 일부러 창조하셨다고 해석함과 같아서, 

신앙인으로서는 어처구니 없는 믿음을 지닌 것이 되고, 

성도라 했던 입장으로서는 짝퉁 성도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은 천사와 사람에게 완전한 자유의지를 보장해 

주시고자 천사와 사람의 미래를 일부러 내다보지 않고 사람을 창조하셨다가

어느 날 사탄이 된 어느 천사에게 사람이 속아서 선악과를 먹게 된 일이었고,

노아의 하느님이 대홍수로 심판하시기 전에 사람들의 악행을 보시고는, 사람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셨다고 기록되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일부러 후회하시려고 

선악과를 먹게 될 사람을 고의적으로 창조하신 것이라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위의 성경구절 창세 전에, 세상 창조 이전에 에 대한 해석은,

노아 대홍수의 결과로 인해서, 창조된 세상의 환경이 급변해 버린 것을 유념하여,

= (대홍수로 새로 시작된) 창세 전에 = (대홍수로 새로 시작된) 세상 창조 이전에

= 대홍수로 세상의 기초가 바뀌어 새 세상의 기초가 되기 이전에 

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서 창조신을 이미 선악과를 먹게 된 인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의 앞날을

멀리 내다보고 계획해서 신약시대에 태어나게 하실 사도들과 성도들의 

유전자를 노아 대홍수 이전에 미리 결정해 두심으로 그들이 창세 전에

세상 창조 이전에 하느님께 미리 선택 받았다고 해야만,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천사와 사람의 완전한 자유의지를 보장해 주시기 위해 선악과를 먹게 될 미래를 

일부러 알아보시지 않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라고 제대로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아 시대의 하느님이 사람 창조하신 것을 뒤늦게 후회하시게 되었지만

곧 후회하지 않을 방법을 찾으셨을텐데그것이 신약복음이고 이를 위한 

준비 단계가 구약성경입니다.

하느님이 아들을 통해 인류와 고통을 나누면서 사람들을 죄의 심판에서 구원하고,

인류를 사람의 모습으로이던, 거룩한 동물의 모습으로이던 모두 다 천국행성으로

데려가시려고하느님이 훗날 독생자를 보낼 그릇으로 예수의 모습을 계획하셨고

, 제자 될 사도들의 모습과 나머지 성도들의 모습도 계획해서 그 모두의 유전자 

특성을 미리 결정해두셨기 때문에, 예수님과 사도들과 모든 성도들이 

창세 전에세상 창조 이전에 선택을 받았습니다.

위의 4,5절은 유전자를 다루시는 창조신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에페소 1(전 인류를 천국의 사람이나 천국의 동물로 모으신다는 계획)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

10  그것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 = 모든 피조물)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

 

무신론자들은 창세 전에, 세상 창조 이전에노아 대홍수 이전인가?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하느님이 창세하여 인류에게 세상을 주신 일은 

두 번 있었습니다7일 창조 때 한 번, 노아 대홍수 이후에 또 한 번.

그래서 노아 대홍수를 기점으로도, 그 이전의 창조된 지구의 환경과,

1세기 당시의 창조되어진 지구의 환경은 전혀 다릅니다.

1세기의 지구 환경 = 노아 대홍수 이후에 새로 주신, 창조되어진 세상

노아 대홍수 이전 = 새로운 창세 이전, 새로운 세상 창조 이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성경구절에서 창세 전에, 세상 창조 이전에 라고 함은

노아 대홍수로 세상이 바뀌기 이전을 뜻하지, 7일 창조 이전을 뜻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오해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무신론자들은 창조신이

선악과를 먹게 될 사람을 일부러 창조하셨다고 오해하기도 한 것입니다.

 

노아 대홍수 사건은 창세 관련 내용으로 창세기 6~9장에 기록되었고

노아 대홍수 당시에 대기권 위 인공위성 궤도에 머무르는 것이 가능했던 물층 

보호막이 내려앉아 비로 쏟아지고 없어져서 (옛날 사람들은 그 궤도를 몰라서 

그 만한 장마를 지식으로는 믿지 못함지구의 온도차가 더 커질 정도로 환경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런 지구의 환경으로 변화되어진 세상 창조,그 이전의 대홍수 사건이었고

그런 지구의 환경으로 변화되어진 창세, 그 이전의 대홍수 사건이었습니다.

에페소서의 바오로 사도처럼 베드로 사도 또한 이렇게 인지하였다는 것을

아래 내용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둘째 서간 3

5  (1세기 사람들이 지질학을 잘 몰라서 세상이 첨부터 그대로다 라고)

   이렇게 주장하는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예로부터 있어 왔고 

   ( = 138억년 된 물질계 우주와 45억살 된 지구의 하늘)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 = 공룡이 살기도 했었던 육지가 지구의 1차 대홍수 중에 모두 잠겨 있다가

       7일 창조 2일째에 육지가 다시 생겨남,

       훗날 노아 시대의 2차 대홍수 직후에도 육지가 다시 생겨남.

       두 번의 대홍수 때 마다 대해일로 인한 지각 변동 발생,

       2차 대홍수 때는 물층이 사라져서 세상의 기초가 바뀜 )

6  그때의 세상은 홍수에 잠겨 물로 멸망하였습니다. (두 번 멸망함)

   (베드로 사도는 1차 대홍수 이후와, 노아 시대 2차 대홍수 이후에도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이루어졌다 하심으로 둘 다 새로운 창조 세상으로 인지하심)


위의 5~6절은, 멸망한 지질시대와, 멸망한 노아시대 내용으로,

7일 창조 2일째에도 저러했지만, 노아 대홍수 이후에도 저러했어서 

베드로 사도는, 두 사건 모두 물에서 나와 새로 시작된 창조세계로 

여기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분량만으로는 지구에 두 번의 대홍수가 발생했는데,

6절에는 물로 멸망하였다고 기록되어서, 1차 대홍수는 어느 시점부터

6100년 전까지 지속되다가 마지막 지질시대 생물이 모두 멸종했고,

2차 대홍수는 약 4500년 전의 노아 시대에 발생해서

세상이 물로 두 번 멸망한 후, 새로운 지구 환경으로 변화된 창조 세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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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수 20-10-03 17:26
 
지청수 20-10-03 12:05

이런 애들 종특.
답변할 능력이 안되면 못 본 척 댓글도 달지 않고, 다른 글로 도배 시작함.
하는 꼬라지 보면 새누리당 알바들과 궤를 같이함.



위 글을 단 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서 종특 시전해주네.ㅋㅋㅋ
     
헬로가생 20-10-03 21:33
 
ㅋㅋㅋㅋ

짖는 개들의 특징
pontte 20-10-03 18:29
 
글만 길게쓰면 있어보임둥?

사기꾼들이 말은 많은데 알맹이가 없어
지나가다쩜 20-10-03 21:25
 
길게 짖는 재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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