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0-10-08 14:39
노아의 방주 의문점
 글쓴이 : 갓라이크
조회 : 884  

(창 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창 7: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창 7: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창 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 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창 7: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히6:18
(창 7: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창 7: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노아의 방주에 짐승을 일곱 쌍(2절) 태운 것이 맞나요?
아니면 두 쌍씩(9-10절) 태운 것이 맞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토막 20-10-08 14:44
 
상관 없죠.. 어짜피 신화인걸.

어떤 동물이 암수 10쌍이 남으면 사실상 멸종으로 분류합니다.
근친 교배 때문에 자연에서 살아남는게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둘이던 일곱이던 모두 멸종이란 말이죠.
     
탈출가능 20-10-08 15:49
 
이미 우리 시작  자체가 근친교배..
성경에 의하면...
근데 그럴수도 있다고 봄..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열성인자들이 너무 많은거 보면..
앗수르인 20-10-08 22:31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율법에서 먹지 말아야 한다는 부정한 동물들 중에는 여러 새들도 있는데,
노아 방주에서는 모세시대 율법 기준이 아니라 다른 기준으로 정결하거나 부정한 동물로 구분되어서
불의한 사람이 동물로 부활환생한 동물인가, 아닌가의 기준으로 정결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이
구분되었기 때문에, 방주에 탄 새들은 정결하거나 부정함의 구분 없이 각 종마다 7쌍씩 들어갔습니다.
각종의 동물들은 방주에 한 쌍씩 들어간 것이 아니라, 방주의 입구에서 한 쌍씩 들어갔을 뿐,
육지동물들 각 종마다 정결한 7쌍과, 사람이 동물로 환생한 부정한 동물 2쌍씩이 더 들어가서
각 종마다 7쌍+2쌍, 합이 9쌍씩 방주에 들어간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당시에 1년생 공룡 새끼들만 태웠다 할지라도 방주의 면적상 그 모든 동물과 식량이
다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공룡은 아담 시대에 없었던 동물이므로 제하고,
그래도 각종 동물을 9쌍씩 태우기에는 방주의 면적이 부족하게 여겨지는 것은,
종을 구분하는 기준이 노아 시대와 지금의 학술적인 구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노아와 세 아들의 유전자를 통해 여러 인종이 생겨났듯이, 방주에 탄 동물들도 지금과 같은
여러 종 분화로 나타나게 될 유전자를 지니게 하신 동물들이었기 때문에,
현대의 종 구분 기준으로 모든 종을 9쌍씩 태운 방주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방주가 좁게 여겨진다면,
예수님의 작은 광주리를 통한 오병이어의 기적과,
엘리야의 떨어지지 않는 곡식과 기름 기적으로 봤을 때,
창조주 하느님은 방주에 동물과 식량을 무제한으로 실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이 당시의 모든 종의 동물들과 식량을 방주에 다 싣는 일 정도는,
지구를 넓은 우주 안에 먼지 크기만 하게 넣어두신 것처럼 가능한 일이므로,
성경을 믿으려는 사람들은 노아 방주에 물리적인 제약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팔상인 20-10-08 22:39
 
관심없다 껀수르!
앗수르인 20-10-08 22:40
 
방주 안에는 불의했던 사람의 혼을 넣으신 각종 동물이 2쌍씩 타고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세상을 다시 대홍수 심판으로 사람이나 사람의 혼을 넣으신 동물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아래와 같이 언약하시며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사람도, 동물 안에 넣으신 옛 사람들에게도 

                  창세기 9장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팔상인 20-10-08 22:42
 
관심없다 껀수르
     
지나가다쩜 20-10-08 23:39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그래서 원숭이는 백두산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라는 지랄의 또다른 예!
zzzzioz 20-10-17 12:26
 
머리가 아프네요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971
3324 (Quiz)목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도는? (11) 우주신비 07-16 886
3323 개신교가 다니는 분들께 격었던일들.. (11) 낙서판s 06-10 886
3322 메타철학이야기 (8) 방랑노Zㅐ 09-18 886
3321 공, 본체의 본질- 영혼, 신, 저승 (22) 레종프렌치 03-14 885
3320 14.인간은 신인가? 신의 피조물인가? (25) 레종프렌치 09-02 885
3319 신이 지금의 인간을 만들었다는 결정적인 증거 (41) 행복찾기 12-30 885
3318 노아의 방주 의문점 (8) 갓라이크 10-08 885
3317 차별금지법 입법예고안 원문 (3) 지청수 05-31 884
3316 미디어 주술 : 포켓몬스터 속의 오컬트 상징들 (11) 화검상s 07-25 884
3315 인간의 소질에 대한 개략과 소견 (7) 발상인 05-04 884
3314 저도 기독교인들에게 궁금한 것 질문 (31) ForMuzik 09-07 884
3313 이 게시판에 있으면서 최근 2주간 느낀점. (29) 확증편향 04-29 884
3312 신이 존재한다고 한들 이를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2) Nitro 05-25 883
3311 점심 맛나게 드시고 안티라는 말... (6) 나비싸 05-30 883
3310 조국을 위해 북한군을 섬멸한 국군은 악이군요 - 머스키토님 (13) 하늘메신저 06-29 883
3309 이제 기름밭 글은 더 이상 안 봐도 되는군요. (18) 풀어헤치기 02-05 883
3308 이런 논리를 내세우면 되는겁니까? (15) 동현군 05-23 882
3307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539장 (2) 김PD 02-03 882
3306 불교 경전중 일부에서 여성은... (5) 피곤해 08-12 882
3305 신천지의 교리 (2) 우주신비 08-28 882
3304 확증편향님께 건내보는 소견 (13) 팔상인 04-07 882
3303 영과 혼과 백과 육 유란시아 04-26 882
3302 악인 라멕 이름없는자 07-06 882
3301 ‘나는 있다’ VS ‘나는 없다’ (17) 푯말 08-25 880
3300 제가 직접만든 종교적인 캘리그라피 작품 심심해서 공개합니다. (12) 김영우 08-30 880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