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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4 22:10
대패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532  

나무를 베고 말리고 평을 이루게 한다.
둥근것을 그대로 묶여지지 않으니 각을 두려한다.
인간의 존엄은 나를 깍아 만들어 진다.
자신을 남과 맞물리게 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그게 탁이 다르면 제거해 새롭게 물려야 한다.
탁을 제거를 못하면 존엄을 말할수가 없다.
또한 깍지를 두어야 한다.
니일내일이 없이 하면 존엄이 생기는 것이요
자기일만 생기면 탁이 져서 버려지는 것이다.

모든 종교와 철학은 깍기고 깍지를 둔다.
부풀어지는 것은 종교도 철학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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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0-12-24 22:21
 
얜 잠잠하다가 레종님 등장하니 이러는 듯?
     
유일구화 20-12-24 22:23
 
녀자입니까
          
세넓돌많 20-12-25 00:22
 
명불허전 변태영감. 나는 곱게 늙어야지..
               
유일구화 20-12-25 14:46
 
달갑다
moim 20-12-25 18:17
 
뭔 멍멍이 소리를
밑에 글은 뭐같아도 후손을 위해 살라길래
그러려니했건만
모든 종교만 봐도 맞물리는게아니고
배껴온 놈들짓이고
철학은 배움이 계속 되면서 많아지는게
당연한데
무슨
결국 신 또는 인간
이런 단답이 철학이라생각하나
그리고
존엄이 무슨 다른사람일을 하면생기나
중이병있음?
     
팔상인 20-12-25 22:55
 
얘는 지가 핫산화되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인간이 소통을 하려면 소속 세계의 소통 형식으로
자신의 내용을 구성해야 하는데, 얜 자기 내용의 추상적 사변에
소속세계의 소통형식을 무시하고 거기서 오롯이 자기애만 추구하는 일관성이 있죠

그러니 이는 일종의 자위행위라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자위는 남몰래 조용히 하는 것이지
자신의 자위행위를 타인에게 미적으로 내세운다는 점은
"변태영감"이라는 비판에 정당성을 세워주는 지점이 됩니다
          
moim 20-12-26 00:13
 
망사도 모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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