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시각에서는요,
종교와 신앙과의 관계에 대한 일정량의 숙고나 논의도 없이 "종교란 신을 믿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미신이,인문학적이면서도 이성적인 판단의 기본이라는 기반에서 "종교"를 생각하니 오류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종교"는 말 그대로 으뜸이 되는 가르침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굳이 신이 존재해야만 하는 의식의 오류가 모든 논의의 시.발점에서부터 논리적 오류를 발생하겠죠.
불교는 종교인가?
예, 나는 그게 상당히 맞다고 봅니다.
기독교는 종교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반반의 입장을 취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