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적 이해 능력은 아님.
온 몸으로 느끼는 것...아니면 느낀다는 경계를 넘어선 것...
그냥 바닥까지 내려 앉은 상태의 지속도 아니고 타성에 졎어 "이 상태가 영원하기를..."같은
영속성에 대한 갈망이 아닌 거라고 보임...당연하지 않겠슴?
다이나믹하면서도 종국엔 영원의 안정ㅇ을 추구할 듯 한데...
그것이 열반이라고 정할 수 있으리라고...
어쩃든 널뛰는 마음도 일상이고 극한의 탐욕도 일상이고 침잠하여 투명한 호수를 바라보는 것도 일상이고...
붓다의 로드 맵은 연기법과 같이 헤아릴려고 하면 더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달려들어 옴.
그래서 심오한 거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