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죽어보지 않은 살아있는 사람은 전세계의 누구도 역사상 누구도 천국이 있는 지 없는지 모른다는 말씀이죠? 그러면 예수나 석가는 죽어보기도 전에 증거를 보기 전에 어떻게 천국이 있는지 알고 천국이 있다고 말하고 다녔나요?
자칭 죽었다 살아났다는 예수도 죽어 보기전 부터 천국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예수나 석가는 지들이 죽어보지도 않고 따라서 천국이 있는지 증거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있다고 헛소리 구라를 치고 다녔다는 거죠.
천국이 있다는 증거도 없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램프의 지니도 마찬가지로 있다는 증거도
없지만 없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러니 천국이 있다고 믿는 건 결국 램프의 지니가
있다고 믿는 거나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램프의 지니가 있다고 진지하게 믿으면 멍청이라고 생각하면서
왜 천국이 있다고 진지하게 믿는 건 멍청이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늕지?
제가 말하는건 천국이 아닙니다..
어찌그리 단순하시는지..
이름없는자님의 다른글들을 읽어보면 그냥 초딩때 제가 했던 생각..
죽은후에 끝이라는 증거도 없고 끝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습니다
끝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멍청이라면 끝이다고 생각하는것도 멍청인것입니다
(이 말을 님의 지적 능력으로는 이해 못할것 같지만..)
우리 두 멍청이들은 그냥 각자 믿으면 되는것입니다
또 믿는다고 단순하게 천국이나 지옥을 믿는다고 생각하지마시고요
그럼 어느 쪽을 믿든 두 경우 다 멍청이니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멍청이겠군요. 그런 가요? 무슨 그런 앞뒤가 맞지도 않는 주장입니까? 저는 멍청해서 후아유 님의 글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같이 멍청한 중생을 위해 좀더 쉽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그럼 똑같은 화법으로 램프의 지니가 있다고 믿는 것이 멍청이라면
램프의 지니가 없다고 믿는 것도 멍청이인가요?
램프의 지니는 있다고 믿으면 순진멍청한 초딩이고 없다고 믿어야 상식인이고 어른이죠.
천국이나 사후의 영혼도 똑 같습니다. 어른이면 그런 걸 믿을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님은 님대로 죽으면 끝이라다고 믿으세요
그럼 됩니다
태어난 이유도 그냥 복불복으로 태어나고 이 세상은 그냥 어떤 원인이나 이유도 없이 복불복이다라고 믿으시다 가세요
[영원히 단멸하는 존재라면 처음부터 나타날수가 없다.....]
아마 이것도 이해못하시겠지요...
그러니 그냥 님은 님식대로 믿으세요 전 종교를 논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천국이 있다고 믿는 것도 멍청이라고 인정하셨으니까
그런 자기들도 알 수 없고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영혼이나 사후세계의
존재에 대해 남들에게 있다고 떠들고 다닌 예수나 석가도 멍청이고
그걸 떠들고 다녀 남들도 멍청이로 만든 사기꾼이었다는 건 인정하시는 건가요?
왜 그런 사기꾼의 다른 말들을 믿어야 하죠? 무슨 권위가 있다고?
제 글에 님도 멍청이라고 한건 안보였나요?
그리고 자기들도 알 수 없고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영혼이나 사후세계의 존재에 대해 없다고 떠드는 당신도 멍청이고 그걸 떠들고 다녀 남들도 멍청이로 만드는 사기꾼짓 하고있다 걸 인정하시나요? (현제 알수 없는걸 있다고 하는것만 사기꾼 짓인가요?)
왜 님같은 사기꾼의 없다는 말들을 믿어야 하죠? 님에게 무슨 권위가 있다고?
예수님이나 부처님 발톱에 낀 때만도 못하는 당신인데...
님에게 무슨 권위가 있다고?
우리 두( 님 과 저) 멍충이들이 아무리 대화해봤자 서로 피곤합니다
옮고 그름은 우리 두 멍충이가 죽은후에......
그러니까 그 예수니 석가니 하는 작자는 결국 램프의 지니가 있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나 뭐가 다르냐는 거죠. 자기들도 본적도 없으면서..
저는 없다는 증거는 없지만 나도 램프의 지니는 본적이 없으니까
램프의 지니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거고...
그런데 상식적 어른이면 대부분 램프의 지니는 없다고 생각하죠.
결국 예수나 석가는 본적도 없는 램프의 지니가 있다고 믿고 떠드는 멍청이 들이고.
상식적 어른이면 죽으면 끝이다고 생각한다?
이젠 상식까지도 우기시는군요
다수는 죽어도 끝이다라고 생각 안합니다
우리 두 멍충이가 여기서 백날 헛짓거리 해봤자 답 안나옵니다
그냥 각자의 신념대로...살다 가면 되죠...
저는 다만 님 같은 분의 죽으면 끝이다 보다 예수님이나 노자님이나 부처님말씀을 더 믿을렵니다
이유는 해보지도 않고 주장하는 님보다 해본적이 있는 그들의 말에 더 신뢰가 가서요
님도 예수님이나 노자님이나 부처님같은 수행을 해보시고 말하세요..
해보시고도 없다고 하면 님의 말도 어느정도 인정해드릴게요
제 결론은 님은 그냥 님의 뇌피셜...그리고 님은 예수님이나 노자님이나 부처님이 님보다 못하는 멍청이들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사세요 그냥..
이 대화는 여기서 전 이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비 종교인들 보다 월등히 범죄를 덜 저지른다는 통계가 있나요? 제가 과문한지는 모르겠지만 종교의 유무에 따라 (또는 천국론/윤회론)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큰 차이가 있다는 통계는 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런 통계가 있다면 한국 기독교가 그걸 종교를 믿어야 하는 이유로 널리 선전을 해델텐데 그런 걸 자랑하는 걸 본적이 없거든요. 교도소에도 종교신자들 많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범죄를 많이 저지르는 일반적 직업군에 목사 등 종교지도자도 포함된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국민중 종교인 비율과 그나라의 범죄율에 대한 유의미한 상관관계도 없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인구당 살인 범죄가 많다는 엘사바도르나 온두라스 자메이카 모두 국민들의 80% 이상이 캐톨릭이나 기독교 신자들입니다. 국민 대부분의 사실상 종교가 없는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범죄율이 낮은 나라입니다. 한국도 국민의 60%가 무교인이지만 일본 못지않게 범죄가 적은 나라지요.
그러니 종교를 믿으면 범죄가 줄어들고 종교가 없거나 비종교인이 많아지면 도덕이 문란해져
범죄가 늘어날 것이라는 종교지도자들의 주장은 헛소리 구라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