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LXJlHoSz8w
위 영상 제목: 김상욱 교수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일까 '태양'일까? 과학적 팩트로 알아보는 기후 위기의 핵심 [환경읽어드립니다]
[유전] [오전 8:30] 세계 모든 과학자들이 지구온난화의 방지로 이산화탄소 배출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배출을 줄인다고 해서 이산화탄소가 줄어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죠. 그러니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지만 이것도 어느 세월에 대량 포집이 가능하게 될 지 알 수 없죠. 가장 확실한 대량포집은 밀림, 산림, 녹지 조성입니다.
세계의 허파라고 하는 아마존의 파괴, 미국 유럽 중국 등의 도시화로 녹지가 없어진만큼 이산화탄소의 저장이 어려워졌죠. 아프리카의 개발로 인해 이런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 것이며 호주의 산불 등은 순식간에 기능을 상실하게 하면서 회복은 오랜 기간이 필요하죠.
1백년 전과 비교해서 세계의 녹지가 적게 잡아도 1/5 정도 감소되었다고 보고 이것은 그 녹지가 함유하고 있는 수분의 기화와 대류 작용에서 미국의 허리케인, 유럽과 중국의 거대 홍수 등을 불러 일으키며 북극을 녹이고 남극도 녹일 수 있는 작용을 합니다. 녹지를 살리지 않으면 모든 인간은 죽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