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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7 21:29
종교 공휴일을 종교 휴가로 전환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747  

현재 한국의 종교 휴일은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날 2 일인데 
이거 계속할 필요가 있을까?
한국의 개신교+카톨릭의 비율은 23%이고 불교 비율은 16% 이다.
국민의 1/4-1/5 도 안되는 신자를 위해 따로 종교 축일을 공휴일로 만드는 건 낭비다.
또 기독교나 불교가 아닌 종교 신자는 
자기 종교의 축일을 즐길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

그러니  모든 근로자에게 연간 1일의 종교휴일을 주어서 
각자 원하는 날짜에 쓰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즉 종교휴가로 전환하자는 것.

기독교나 불교나 각종 종교신자은 각자 종교 축일에 쉬고 
뭐 종교가 없는 사람은 자기 생일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날짜에 쉬면 되고.

즉 종교 휴일을 종교 휴가로 전환해서 개인화 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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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2-07-18 23:03
 
현실감이 이렇게 결핍되어 있으니 뭔 소릴해도 동조하는 사람이 없지..

이건 법적 조치가 필요한 내용인데,
법을 제정만 하고 그 법을 어찌 관리할지는 상상도 안하겠지?

게다가 그에 앞서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거기에 휴일과 각종 특수성을 사회적 일부로 인정해주는 의미가 뭘까?
또 휴일의 관리에 대해서 종교에게만 그 특수성을 인정해줘야 할 이유는 또 뭘까?
게다가 법 제정이란 관점에서 그게 우선적으로 제정되야 할 이유가 뭘까?

그리고 이에도 앞서..
작성자는 종교 자체를 믿음으로 수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던 자다
입증된 것만 믿어야 된다는게 작성자의 주장이었지

그런 소릴 떠벌리던 애송이가 이 따위 소릴 하고 있네?
일관성은 개나 줬나?

그러니 말이 통하지 않는 븅신들의 일원으로서
작성자를 '핫산'이라 지칭했던 내 예측의 적중력은
이번에도 변함없이 적중했다

아.. 내가 이런거 맞추고 싶진 않은데
왜 가생이에서 너희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 예측은 항상 적중할까?
그건 아마도 내가 이쪽으로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양이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아 지겨운 놈들..
ijkljklmin 22-07-20 16:55
 
4대고유 명절 설, 한식,단오,한가위 중 실제적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 단오이다.
특정 종교일은  종교인들이 휴가 내고 즐기면 되는 것이고 예수, 부처 온날 휴일은 없애고 단오를 국경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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