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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9 13:41
세세토록 따라다니는 여자(부부)의 인연
 글쓴이 : 어비스
조회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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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3-04-09 13:47
 
구이(瞿夷)
산스크리트어 gopī의 음사. 싯다르타의 아내, 곧 야쇼다라(yaśodharā)의 별명. [시공 불교사전]
[화엄경] 불자여, 저 가비라성에 구이(瞿夷)라는 석가씨의 여자가 있으니 그대는 그에게 가서 보살이 어떻게 생사 속에서 놀면서 중생을 교화하는가 물어 보라?”
그리하여 선재동자는 땅에 엎드려 그 임천(林天)의 발에 예배하고 돌기를 마친 뒤에 하직하고 물러갔다.

(중략)

.........중생의 공(空)함을 알면서도 모든 세간을 교화하기를 버리지 않으며, 모든 부처님은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음을 알면서도 공양하려는 마음에서 물러나지 않으며, 업보의 없음을 알면서도 쉬지 않고 선업을 행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러자 구이는 말하였다.
“장하다. 선남자여, 그대는 보살마하살의 행하는 법을 묻는구나. 보현의 모든 행원을 닦아 익히는 사람은 그렇게 묻는 것이다. 그러면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나는 부처님의 신력을 받들어 그대를 위해 해설하리라.
태지2 23-04-14 23:15
 
"업보의 없음을 알면서도" 어느 인간이 생각하는데 "업보의 없음을 알면서도" 이런 말을 할까요?
출처를 밝히고 글을 써야 하는 님 아닌가요?
제 짐작에는 뭔 말 하는지도, 아직도 제 엄마 죽음 관련, 안 죽으신 것 같은데...
잘 모른다 하는 것 같네요.
님은 신종현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고, 기감질을 했었던 사람 맞나요?

ps-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정직을 버려 C발
대갈팍에 든 것이 없는데 생각 해야 해, 지식뿐만이 아니라 정직이 작동하고 있었던 것이지...
내가 닭 머리이고 너무 답답한데, 닭이 악행질 했었던 닭에게?
ildong 23-04-27 00:28
 
애욕의 마음은 끊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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