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을 생각해 봅니다.
정보교류나 습득은 직접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구해서 얻는 말그대로 아날로그적 삶을 살던 시대였죠..
오랫동안 기독교의 진짜 실체가 어떤것인지 잘 알지도 못하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큰 비판의식 없이 기독교를 생각해왔죠..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역사도 공부하고 사회도 공부하면서 사물을 보는 눈의 시야가 넓어지고 비판의식이 생기면서 기독교를 보는 시각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듯이 기독교가 그동안 인류역사에서 어떤 행태를 보여왔는지 알게 되면 현재 한국기독교의 현재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예상해 볼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아직도 아날로그적 시대에 살았다면 독버섯처럼 번지는 개독교에 대해 지금같은 안티연대를 만들기 쉽지는 않앗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서로 정보를 소통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다소나마 안도하게 됩니다. 저는 앞으로 북한지역이 참 걱정됍니다. , 개독교 청정지역인대 빗장이 풀려 버리면 이때다 싶어 무주공산을 자신들 나와바리로 만들려고 할테니까요..화장실 안, 달려가는 버스, 승강기 안, 역전, 지하철안, 유투브등 어디서든 보이는 개독교의 무차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거짓진실로 사람 솔깃하게 만들고 미혹 하는것이 심히 염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