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기관 메릴린치도 SM주식을 사고 있네요
일주일간 차트를 보면 개미는 던지고 외국인은 샀다 팔았다를 하고 기관들은 개미와 외국인들이 던지는걸 다 받아주네요
팔려면 팔아라 내가 다 받아주겠다..라듯이 ㅋㅋ
돈냄새라면 프로급으로 알아채는 기관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니
주주분들은 참고하세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3-4분기 실적이 작년보다 좋기 때문에
11월안으로 실적만 반영되면 4만원을 뚫고 올라 갈거라 예상됩니다
전 주로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키움증권에서 영웅문 깔아서...
sm주식은 작년에 처음하면서 50주 정도 사놓고 걍 가만냅둡니다.
단타나 테마주위주로 하다보니 머리만 아프고
요즘은 sm뿐만 아니라 성장성이 있고 나름 안정된 종목을 골라 매입한후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주식 잘 모르는 사람은 걍 묵히는게 장땡 ㅋ
나두 sm가지고 있다가 새가슴이라서 팔았더니 오르더군요.
보유주는 신성통상, 에프알텍(ㅜㅜ),LG패션,F&F,중국원양자원,완리 같은 잡주위주.
이전엔 고려아연,삼성물산,롯데케미칼 가지고 있었는데 다 수익나고 팔았더니 엄청 올라가서 다시 들어갈수도
없고 해서 중소형 저평가주로 갈려고 갈아탄더니 세상에.. 망할 ㅜㅜ
암튼 sm는 지금 저항구간. 시장상황에 따라 미끄러질꺼같긴한데..
저항 구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관의 움직임이 중요하죠
계속 쓸어 담으면서 매입 단가를 낮추면서 계속 매집을 하고 있더라구요
기관이 원하는건 단가를 낮추면서 매집을 하고 개미까지 털어버리고 싶을겁니다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이럴땐 차트를 봐야하는데 스엠은 3년간 올라가는 차트가 거의 같습니다
매년 8월에서 11월 사이에 많이 치고 올라간다걸 볼수 있죠
이건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3-4분기 실적이 좋다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보니 조금씩 반영이 되고 있긴한데
아직 멀었습니다.. 게시판이나 기사보다 매일 매일 관심있게 보는 저희들이 더 빠삭하게
알고 있으니까요.. 얘들이 현재 어느나라에서 뭘하고 있는지
그쪽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어느정도인지.. 앨범은 어느정도 나갔는지
콘서트로 벌어들인 수익과 굿즈의 판매량이 대략 어느정도 인지
SM의 추가 사업 및 합병 등등 볼게 엄청나게 많죠 ㅋ
제 생각엔 기관 매집이 끝나면 실적 발표 시기에 맞춰 올릴거라 예상됩니다
물론 그때까지 객단가를 낮추면서 모으겠지만..
그리고 방가운 소식은 오늘 드디어 연기금이 들어왔다는거죠
님도 아시겠지만 장기 투자로 유명한 얘들인데 2년전 이미 에스엠에서
재미를 봤었던 내력도 있죠
그리고 정 불안하면 9월생님처럼 걍 장기로 담가놓으면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