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의 다국적 팬들이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는 윤아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윤아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소녀시대 윤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7개국 팬들이 참여해 모두 15.373톤에 달했다. 윤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DC인사이드윤아갤러리, 사랑해윤닷컴, 소녀시대 다음 공식 팬카페 화수은화 등 국내 팬덤과 중국바이두 임윤아바에서 윤아의 생일을 상징하는 5.3톤(5,300kg), 윤아중국드라마팬사이트에서 3.53톤, 윤아중국팬사이트 윤아야닷컴에서 3.53톤, 윤아차이나닷컴에서 530kg, 일본팬사이트 SONE JAPAN에서 530kg 등 23개 팬덤과 팬들이 참여했다.
드리미 쌀화환 15.373톤은 10kg 드리미 농협쌀 1천 537포(15,373kg)로 13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윤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윤아와 팬들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소녀시대 윤아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2년 3월 22일 KBS 드라마 '사랑비' 제작발표회에도 윤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 4.126톤을 보내와 윤아를 응원하고 서울 중구청과 강남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