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섹시 파자마 룩을 디자인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자인 경연 프로그램 SBS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중인 티파니와 지일근 디자이너 팀은 15일 방송되는 4회 미션 ‘크리스마스 선물’로 파자마 룩을 선택했다. 이 팀이 디자인 하게 된 섹시 파자마 룩은 티파니의 아이디어를 통해 성사돼 더욱 주목을 끈다.
티파니는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잠옷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 기억이 떠오른 티파니는 자신도 크리스마스에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잠옷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파자마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두 사람이 4차 경연 때 선보일 파자마 룩은 상큼 발랄한 티파니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섹시하고 과감한 스타일의 의상이다. 티파니, 지일근 디자이너의 의상을 마주한 출연진은 모두 과감한 의상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이지훈, 김나영, 금속공예가 임동욱 등이 디자이너들과 함께 팀을 이뤄 경쟁하는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는 오는 12월15일 밤 12시10분 SBS, 12월16일 밤 11시 SBS E!에서 4회가 방송된다.
매번 자료 다 갖고 와서 진짜 같이 의상을 만든다는 방송 컨셉에 합치하게
바쁜 스케쥴에서도 연예인들 중에서 제일 노력하고 있다는 패션황미영
어제 전주 내려간다고 못봤는데 찾아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