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앨범 '더 베스트(THE BEST)'로 2주 연속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는 발매 둘째 주 3만 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오리콘 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량은 10만 6000장.
소녀시대, 한국가수 10년반만에 첫 앨범 V2
韓国の9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少女時代の初ベスト『THE BEST』(7月23日発売)が、発売2週目に週間3.1万枚(累積10.6万枚)を売り上げ、8/11付週間アルバムランキングで2週連続1位を獲得した。
한국의 9 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베스트 "THE BEST"(7월 23일 발매)가 발매 2주차에 주간 3.1만장 (누적 10.6 만장)을 판매, 8/11일자 주간 앨범랭킹에서 2주 연속 1위를 획득했다.
アルバム首位は今作で3作目となるが、2週連続は自身初。韓国アーティストとしては、BoAが2004年1/26付~2/2付でアルバム『LOVE&HONESTY』で達成して以来10年半ぶり史上2組目で、グループとしては初となった。
앨범차트 1위는 이번 작품으로 3번째가 되지만, 2주 연속 1위는 처음.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BoA가 2004년 1/26일자 ~ 2/2일자에서 앨범 'LOVE & HONESTY'로 달성한 이래 10년반만의 역사상 두번째이고, 그룹으로서는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