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최수영)와 등지고 앉아있는 동하(감우성)
날 좀 보소~날 좀 보소~
쨘!
불시에 돌아서 얼굴을 딱!
내가 귀여운 얼굴 보여줄게
헤~
에이 그게 뭐예요~
초콜릿 만드는 봄이
룰루랄라~
초콜릿 만드는 봄이(최수영)
요리하는 봄이의 모습은 천상여자
다소곳합니다~
띠리리리~
전화가 와요~~~
통화를 끝낸 봄이
다시 통증이....!!!!
봄이가 좋아하는 붕어빵도!!
동하가 봄이에게 선물하려고 한 팔찌
비하인드를 볼까요?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중)
애들은 가~애들은 가~
이 팔찌로 말할 것 같으면..
저 멀리 바다 건너...(쿨럭)
이 팔찌를 차면!!
주위의 모든 행운이 팔찌를 찬 사람에게 온다고 하는데요
뭐 믿거나 말거나~~
봄이(최수영)와 대화를 나누는 동욱(이준혁)
봄이(최수영)를 간호하는 동하(감우성)
봄이를 일으켜주기도 하고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이야...동하 자상한 남자네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이부자리도 손봐주고
어디 불편하진 않은지...
힘들어하진 않는지...
지켜보는 동하
병원이 아니라 다른 곳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ㅠㅠ
아침에 눈을 떠서 보이는 얼굴이
사랑하는 사람이면 참 좋겠죠
봄이(최수영)를 바라보는 동하(감우성)
봄이의 팔목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눈물방출..댐건설..ㅠㅠㅠㅠ
안아주세요~~
하며 팔을 펼치는 봄이
꼬옥 안아주는 동하
동하도 봄이도...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마법의 죽을 만들어 온 푸른이와 바다
봄이(최수영)의 병문안을 온 바다(길정우)
뒤에서는 푸른(현승민)이와 동하(감우성)가 식사를 준비하고
바다는 봄이누나 곁에 찰싹!
바다와 함께 마법의 죽을 준비해 온 푸른
봄이를 걱정하는 눈빛...
봄이가 빨리 나을 수 있게 기도하는 동하
이들이 이렇게 항상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봄이(최수영)를 응원하러 서현씨가 촬영장을 찾아왔어요~
동생을 보고 활짝 웃는 봄이
뭐? 서현이라고??
마치 학창시절 월담을 하듯...
넘어오는 목동아저씨..
이 순간만큼은 목동아버님 아니고 아저씨..
기념사진! 기념사진 찍자!!!
빨리 찍어줘요~~~
셀카도 찍자 셀카도!!!
사진 찍는 미션을 클리어 한 동하(감우성)는 대본을 보고
봄이와 포옹하는 서현
푸른(현승민)이와 바다(길정우)와도 사진 찍는 서현
찍사는 동하!
히히..
난 1:1 독사진도 찍어야지....
난 위너야...(흐뭇)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
매주 수,목 밤 10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