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K팝 로드 세션에선 고(故) 마이클 잭슨과 스티브 원더의 앨범을 제작한 가수 테디 라일리, 시게오 마루야마 전(前) 소니뮤직 대표, 가수 이승철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K팝 열풍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토론한다. 미래 에너지 세션에선 에너지와 환경 보호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온다.
이와 함께 포럼 첫날엔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사 스튜어트, 둘째날엔 '타이거 마더'라는 책으로 세계적인 양육 논쟁을 불러일으킨 에이미 추아가 각각 특별 강연한다. 둘째날 오후 K팝 로드 세션에 앞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3명으로 구성된 '태티서'의 축하 공연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