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이별...............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혹시......... 정우성씨가
"가! 가란 말이야! 너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낙엽을 던지며 버럭하던
CF가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이분들도 세대가 비슷하셔 갖곤...
<이별 사진> 좀 찍자 했더니...
(갑자기.. 종이를 던진다.........)
근데 이별인데... 다들 웃고 있........
이번엔 쑨디가 붙잡아 보는데......
오라버니들.... 마냥 좋다고 웃고 있다 ㅋㅋㅋㅋㅋ
입꼬리 어쩔거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쑨디의 FM데이트를
너무도 사랑하는 두 오라버니들...
그래서... 개편의 칼바람에도
이분들과는 이별할 수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