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아빠!어디가?'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할 전망이다.
유리가 출연할 예정인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제영재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이 '아빠!어디가?' 후속 프로그램으로 확정될지 파일럿으로 끝날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유리가 출연하는 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일상 생활과 더불어 동물과 함께 있는 모습 등 유리의 색다른 면모를 보게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 관계자는 "유리가 동물 키우기 예능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유리를 포함해 다른 멤버 캐스팅도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MBC 관계자는 "아직 '아빠!어디가?' 후속으로 동물 예능이 확정된 건 아니다"며 "캐스팅과 촬영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 막바지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종영까지 2~3회분만 남은 상황이다. 마지막 회에선 단체로 여행을 떠난 아빠들과 아이들이 그동안의 여행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작성일 : 15-01-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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