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현장을 마치고 조기퇴근했는데....택배가 오고 있다는군요.
팬북은 작년 여름부터 몇 권을 주문한 것 같은데, 내부적인 사정으로 전부 배송이 지연이 됐습니다.
그 덕에 뭐를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지경이에요.
오늘 도착한 팬북은 천의미모윤아, 천윤닷컴에서 제작 한 겁니다.
메인 포토북과, 동봉된 부록들
2가지 사이즈(A4, A3)의 브로마이드와, 윤아 캐릭터 스티커, 전자파 차단 스티커 2매, 포스트 잍...
거기다 원래 부록에는 포함이 되어있지 않았던 특전 DVD(배송 지연으로 인한 보상으로 동봉됨)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2015년 캘린더겠지요.(사실 이것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윤 두번째 포토북 'Take a deep breath'
두 말하면 입 아픈 소녀시대 센터 융입니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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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