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청소한지가 좀 된것 같아서
완전분해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팬까지 다 분리해서 닦아내고 브러쉬랑 이쑤시개로 좁은틈에 있는 먼지까지 다 털고 닦고 쌩 쑈를 다했네요
시간이 적잖이 걸리더군요=_=
청소를 끝내고 분해한 역순으로 조립을 했는데 나사가 하나 남는 기적이!
다시 분해해야하나.. 하다가 귀찮아서 언제가 될지 모를 다음에 청소할때 넣어야지 마음먹고 짬시키고는
노트북을 켜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허전하더군요 들려야할 소리가 안들리는....
팬이 안돌아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 손볼려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열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분해했습니다
멍청하게 팬이랑 보드를 연결하지 않고 그냥 조립을 해버렸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열심히 조립을 했는데 아까 하나 남았던 나사가 사라지는 기적이!
아.. 험난한 작업이었습니다
그나저나 플페 왔군요+_+
아직 못열어봤는데 두근두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