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이 함께 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된 KBS '가요대축제'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엑소와 핫 루키 등 18개 팀이 한 자리에 모여 가요계 별들의 잔치를 벌인다.
KBS 측은 오는 12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1차 라인업을 12월 7일 오전 공개했다. 출연진은 올해 음원-음반-방송 점수를 합산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정된 팀들로, 올 한해 가요계 트렌드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올 한해 K-POP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PARTY(파티)’, ‘Lion Heart(라이온 하트)’ 등의 음반으로 화려한 활동을 펼친 국가대표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된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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