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고난후 뭔가 세곡을 연달아 들은듯 했네요;;;;
안무동작도 눈에 안들어 오리만큼 노래에 집중 헸지요;;;
지금 세번 보고 나서 가만 앉아 있는데
이런;;;; 이제서야 그 감춰진 매력이 뭔지 알겠군요......
초장 중장 종장 나름 스토리와 안무와 멜로디의 컨셉이 다른거 더군요....
마지막 블론드 헤어로 나오는 부분이 지금도 계속 눈에 아른거리네요;;;
그것도 모르고 뭔가 안맞는 옷 입은 느낌이 들었던 저는 역시 ㅜㅜ
그래요!!! 역시 소시는 귀염이 갑이였는데!!!!!!!!
저도 방숭이처럼 맘에 때가 끼어 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