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이 '힛더스테이지'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1일 방송된 엠넷 '힛더스테이지' 9화는 '더 파이트 매치'로 꾸려졌다. 우승 경험이 있는 NCT U 텐을 비롯해 미쓰에이 민, 갓세븐 유겸, 업텐션 비토, 틴탑 창조, 다이아 은진-채연, 소녀시대 효연이 트로피를 노렸다.
가장 먼저 업텐션 비토가 출격했고 그는 영화 '전우치'를 모티브로 분신 요괴들과 싸움을 표현했다. 이어 다이아 은진과 채연이 각각 무사와 여인으로 분해 무협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틴탑의 창조는 영화 '매드맥스'의 사막 전쟁을 무대로 옮겨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냈다. 제이블랙은 "스토리텔링이 좋았고 춤이 자연스러웠다.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좋았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