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트로트시대!!!
니코 영상방에 유리&수영의 '꼭' 이 올라와 있길래 떠올라서 퍼왔어요.
워킹맘이란 드라마 자체가 막 시청률 대박터지고 했던 작품도 아니고 이런 드라마가 있는 줄도 모르는 분들이 되려 많다보니 자연스레 O.S.T들도 묻혔죠;;
소녀시대 대뷔 초에 부른 O.S.T 중 무려 2곡이 이 드라마 O.S.T에 포함 되어 있는데 유리와 수영이 듀엣 말고 써니의 솔로 O.S.T 두 번째 곡으로 '사랑을 몰라요'가 있습니다.(첫 솔로 O.S.T는 스토리 오브 와인이라는 영화의 '이제서야'였죠. 음악방송 라이브도 했었고요.)
소원 아니면 사실 거의 아는 분이 없는 곡인데 유리와 수영이가 그랬듯 써니도 트로트를 불렀어요. ㅎㅎ
데뷔 초인데도 꽤 구성지게 잘 부르던 써니의 음색이 귀에 남아서 혹시나 모르고 계신 분들도 같이 들어보고자 퍼왔습니다.
즐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