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종은 일 때문에 콘을 연기하는게 맞는거 아니냐는 말들도 있었는데
어제 콘을 보고 든 생각은
오히려 연기하지 않고 일정대로 진행한게 오히려 태연이에겐 도움이 된거 같네요
태연이 말대로 처음 시작할 때에는 긴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듯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 탱구 모습이 나오는걸 보고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달까요
생각이 많은만큼 오히려 정신없이 바쁜게 좋다고 하는 친구이니
이렇게 모여서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는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어제 탱피셜로는 오늘 태티서 아니면 태서가 등판할 거 같은데 진짜 다시 가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