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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소녀시대 태티서는 올해의 가수상 5월 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앨범부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은 5월 가온지수 약 1억 1900만점으로 5월 1위를, 동명의 앨범이 약 14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2분기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태티서 서현은 5월 부문 상에 대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것은 행복이다. 그런데 행복을 하면서 상을 수상하게
돼 더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2분기 상 수상 뒤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은 "9명이 아닌 3명으로 활동했는데도 소녀시대로 봐주시고 사랑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녀시대 멤버 이름을 한 명씩 차례로 불렀다.
연말 연초 가요제에 소녀시대 태티서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일본 아레나 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
했네요. 소녀시대 태티서의 2관왕 수상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