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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7 23:24
[잡담] 처음 실물로 봤을때 기억에 남았던 맴버
 글쓴이 : 크리스탈과
조회 : 2,515  

+the+first+album(2007)_kinghyungci.jpg

 
                 소시를 알고는 있었지만 맴버별로 어떤 캐릭터란걸 잘 모르던 시절 9명을 봤을때 
                 위 사진의 앨범 컨셉으로 봤는데 융이와 유리가 시워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는 다들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기에 다 좋아하지만 처음엔 저 둘이 눈에 띄었죠
                 결과적으로 윤율의 실물을 본 후부터가 불에 기름을 부은격이 된거 같네요 ㅋㅋ
                 이곳 분들은 어떻게 입문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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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생 13-03-27 23:25
   
헐 이런 부러운 ㅜ.ㅡ 지방이라 꿈도 못꿀 .... 본격 팬질 하기전에 울 지역도 왔다갔는데 난왜 안갔을가 ㅜ.ㅜ
     
크리스탈과 13-03-27 23:30
   
좀 의외네요..
9월님 같은 경우는 솔직히 저 이상으로 소시에 대한
첫 추억이 있을거라 생각했던 분이거든요 ㅋ
걍 이사를 오세요~ ㅋㅋ
짤방달방 13-03-27 23:26
   
일단 봐야 대화가 될듯요 ㅠㅠ 태어나 처음 간 공방에서 드디어 태티서를 보는구나 했는데 아콘한다고 사녹하고 가버렸다는 가슴아픈 소식만 ㅠ
     
크리스탈과 13-03-27 23:31
   
짤방님은 탱구로 입문했을듯 ㅋㅋ
풋풋한 시절의 탱구도 참 귀여웠죠 케케
          
짤방달방 13-03-27 23:32
   
다만세 뮤비보고 뻑갔죠. 얼굴도 그렇고 노래도 잘하고. 근데 함정은 뮤비 보면서 제일 예쁘다고 느꼈던 멤버가 탱구가 아닌 유리였어요 ㅋㅋ
               
크리스탈과 13-03-27 23:36
   
유리 실물보면 진짜 쩔어요..
"폭간율"이라는걸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진짜 잘 만든거 같음 ㅋ
                    
tkseksmsrjt 13-03-28 02:52
   
그쵸
모델 포스나죠 분위기잇고
현대백화점서 본적잇는뎅 화면발이 안받는다고 느낄 정도로
미인에 모델같은 당당하게 걷는게 인상적이엇던..
     
9월생 13-03-27 23:34
   
헐 완전 감정 이입 ;;;; 눈물 나시겠다
Schwarz 13-03-27 23:26
   
저는 소소가백에서 티파니를 보다가 꽂혀서 입문했네요
그 전에는 티비도 안보니 노래로만 존재를 알고 있었고
     
크리스탈과 13-03-27 23:34
   
소소가백에서 파니 참 매력있었죠..ㅋ
근데 풋풋했던 시절에 소시를 실제로 본분들이 의외로 드물더라구요..
짤방달방 13-03-27 23:37
   
지금도 예쁘긴 유리가 제일 예쁘다고 느껴요 소녀들 중엔.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탱구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탱구는 막 엄청나게 ㅎㄷㄷ하게 예쁘고 그런 매력보다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우라가 있어요. 시선을 끈달까요. 참 부럽죠. 거기다 노래도 잘하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탈과 13-03-27 23:41
   
예전에 짤방님이 저한테 탱구 닥찬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전 그때 짤방님 남자인줄 알았음 ㅋㅋㅋㅋ
탱구의 멍한 얼굴을 보면 사랑스럽고 보듬어 주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하죠..
9월생 13-03-27 23:38
   
전 입문이다 모다 할게 업어여 ..그냥 스며 들었을뿐...아 가장 결정적인게 드콘 사건때 라디오듣다가

하도 어의 업어서 광분 하고 시작한듯 ?
     
크리스탈과 13-03-27 23:45
   
그렇군요..
다들 입문 이유가 달라서 잼있네요 ㅋㅋ
쓰레빠 13-03-27 23:47
   
작년인가 경주엑스포에 왔었는데 일이 바뻐서 못간게 한이다 ㅜㅜ
뭔놈의 스피커 소리가 그리 크던지 일하는곳까지 들려서 하마트면 때려치우고 뛰쳐나갈뻔 했다는 ㅋㅋ
죽기전에 실제로 한번 볼수있을려나 ...
     
크리스탈과 13-03-28 00:09
   
쓰레빠님은 그때 뛰처 나갔어야 했음 ㅋ
저는 바닷가에 놀러 갔을때 Baby Baby가 바닷가 주변에서 대형 스피커로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순간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좋다고 느꼈었는데 실제로 소시가 와서 공연을 한다는걸 안 상태에서
스피커를 웅장하게 틀어놨다는걸 알면 저 역시 뛰처 나가고 싶었을듯 ㅋㅋ
말랑한감자 13-03-27 23:48
   
티비에 나오는데 첨엔 발차기하고 사탕들고 방정떨길래
애네 뭐야 했었는데....
어느 순간 나도모르게...침닦고 있네여ㅋ
     
9월생 13-03-27 23:56
   
ㅋㅋㅋㅋㅋ
tkseksmsrjt 13-03-28 03:03
   
저는 연아팬이엇다가 연아쇼서 런데런 무대를 보고 춤이 괜찮어서 런데런 뮤비를 찾아본게
소시팬이 된 계기이내용
그전 까지는 그져 이름만 들어본적 잇고 잘해야 2-4명 구별 할 정도엿는뎅
뮤비보다 다른 뮤비보고 이것 저것 보다 보닝
연아에 빠져들듯  스르르....
연아나 소시나 다른 직종이지만 1등인건 확실히 사람 끄는 힘이 있는것 같어요
     
크리스탈과 13-03-28 03:20
   
산다는것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한글로 처보고 알게 됐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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