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과 이천희, 소녀시대 수영이 드라마에서 만난다.
이종혁과 이천희, 소녀시대 수영은 '꽃미남 시리즈' 3연작의 제작사인 오보이의 신작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종혁의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의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종혁이 드라마 '연애조작단'의 주인공 역에 캐스팅됐으며, 팀의 리더 역을 맡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애조작단'은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외전 형식의 내용을 담았으며 에피소드 별로 다른 의뢰인이 등장하는 구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종혁은 '연애조작단'의 리더 역할로 영화에서는 엄태웅이 연기했던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수영은 '연애조작단'의 단원으로 나설 예정이며, 이천희는 단원이 아닌 외부 인물로 등장하게 된다.
'연애조작단'은 현재 방송중인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나인'의 후속으로 다음달 말 방송 예정이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64947282491886002
탤런트 이종혁(39) 이천희(34),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23·최수영)이 tvN 새 월화극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주연을 꿰찼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2010년 273만 관객을 모은 엄태웅(39) 이민정(31) 최다니엘(27) 박신혜(23)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을 리메이크하는 16부작 드라마다.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낸다는 뼈대는 영화와 맞닿아 있다. 여기에 각양각색 스타일을 지닌 예측불허의 의뢰인들, 한층 강렬해진 톡톡 튀는 캐릭터, 다이내믹한 사건, 섬세한 심리묘사 등 영화보다 풍부해진 스토리와 다채로워진 볼거리를 추가한다.
MBC TV 드라마 ‘탐나는 도다’(2009)를 공동집필한 작가 신재원이 극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죽어도 해피 엔딩’(2007)의 강경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밴드’, ‘이웃집 꽃미남’ 등 tvN ‘꽃미남’ 시리즈의 오보이 프로젝트가 제작한다.
영화에서 엄태웅이 연기한 ‘연애조작단’의 리더 ‘서병훈’은 지난해 SBS TV 드라마 ‘신사의 품격’, 현재 MBC TV 예능물 ‘일밤-아빠! 어디가?’로 인기몰이 중인 이종혁이 책임진다. 안하무인에다 괴팍하지만 연극계에서 천재 연출가로 인정받은 실력파다. 불의의 사고로 절친한 친구를 잃고 죄책감에 시달리다 친구의 극단을 살리기로 결심하면서 ‘연애조작단’이라는 희대의 사업을 벌이는 인물이다.
박신혜가 연기한 ‘공민영’은 수영이 맡는다. 수영은 앞서 이 방송사 드라마 ‘제3병원’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뜨거운 줄 알면서도 일단 뛰어들고 보는 대책 없는 로맨티스트다. 정반대 연애관을 지닌 병훈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영화에는 없었던 제3의 주인공이 ‘차승표’ 이천희다. 이병훈의 연애조작단이 있는 극장 옆 작은 식당의 오너 셰프다. 바닥까지 내려가 본 과거를 숨긴 미스터리한 남자로 병훈과 채무로 얽혀있고, 민영과 미묘한 사이를 형성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강희준 PD는 “가장 보편적인 소재인 ‘사랑’을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기존 로코물과는 다르게 그려낼 것이다. 원작의 참신한 발상은 업그레이드시키고, 캐릭터와 스토리에 입체감을 덧입혀 올 봄 가장 보고 싶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혁, 수영, 이천희 모두 기존에 봐왔던 로코물 캐릭터에서 진화된 위트 넘치는 인물들로 그려질 예정이다. 세 사람 모두 색다른 연기 변신에 고무돼 있다. 기대해도 좋다.”
이달 중순 첫 촬영에 들어가며, 5월 말 방송을 시작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403_0011971726&cID=10602&pID=10600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에 캐스팅됐다.
배우 이민정, 엄태웅 주연의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을 원작으로 한 16부작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극본 신재원·연출 강경훈)는 수영과 배우 이종혁, 이천희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했다.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이종혁은 ‘연애조작단’의 리더인 연극계 천재 연출가 서병훈으로 분한다. 불의의 사고로 친구를 잃은 죄책감에 친구의 극단을 살리기로 결심하며 연애조작단이라는 희대의 사업을 시작하는 병훈은 사랑에 쿨한 척 하지만 마음 한켠에 사랑의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다.
또한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공민영 역은 소녀시대의 수영이 맡는다. 드라마 ‘제3병원’을 통해 정극에 도전했던 수영은 대책 없는 로맨티스트로, 연애조작단에서 정반대의 연애관을 지닌 병훈(이종혁 분)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톰과 제리 같은 커플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종혁의 병훈, 수영의 민영과 엮이는 남자 차승표 역은 이천희가 담당한다. 바닥끝까지 내려가 본 과거를 숨긴 미스터리남 승표는 연애조작단이 있는 극장 옆 건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매력적인 셰프로 등장한다.
‘연애조작단;시라노’의 강희준 CJ E&M PD는 “가장 보편적인 소재인 사랑을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르게 그려낼 것”이라며 “원작의 참신한 발상은 업그레이드 시키고 이종혁, 수영, 이천희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오는 5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30403000997&subctg1=&subctg2=&OutUrl=daum
지난 번 제3병원에 이어서 드라마를 하는 뚜엉이 ^^ 제3병원에선 서브랄까 더블히로인 느낌이였지만
이번에는 메인히로인이군요. 제3병원이나 신품 까메오에서나 연기를 잘했었는데 공중파가 아니라는
게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볼 게 하나 생겼습니다. 제3병원처럼 남자주인공들이 연배가 좀 차이 나는 쪽
이 연기경력 쌓는데는 좋기는 하겠죠. 내공 쌓아서 이번 드라마 끝내면 공중파로 고고싱...그리고 윤아,
유리 다른 멤버들도 드라마 들어가면 좋겠네요.
작성일 : 13-04-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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