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첨부터 망한다 드랍 ㅋㅋㅋㅋ 근데 언제 망하나요 울애들은 ㅋㅋㅋㅋ

저 댓글 남긴 애들 지금 자기들이 썼던 거 보면 어떤 기분일까요

다른건 잘 모르지만 이름 촌스럽다는 이야기는 꽤 들은 것 같내용
소녀를 벗어나면 어떻게 하려고 저런 이름 지었냐는 소리도요
뭐 이제는 나이를 먹어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이름이 돼서요

당장 소시 본인들도 팀명 정해졌을 때 울었다고 했으니 뭐..ㅎㅎ

그룹이름으로 봐선 짧게 끝내겠단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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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 나왔을 때 이 생각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오래갔으면 하는 그룹이 됐네요.ㅎㅎ

아이돌 그룹이름치고 유치하다면 유치하다 할 수 있는 '소녀시대'라는 팀명이..
오히려 그런 이유덕에 모든 연령,성별을 아우르는 친숙한 이름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소시를 제외하고, 국대 자격의 훌륭한 걸그룹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지만, 대부분 영어식으로 만들어진 그룹명은 젊은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에게 쉽게 각인되기가 어렵겠죠...

물론, 이제와서 뒤돌아보니 그런것 같긴 하지만...또 그래서 세상일은 참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도 심심찮게 되새김질되는 내용들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는거~

전 9시 뉴스에 콘서트 침묵사건으로 시끄러워
뭣 때문에 저렇게 왕따를 당하는가해서
검색해 보다가 팬아닌 팬이 됐던 기억이...;;
처음에 소녀시대 들었을때 이름이 촌스럽단 생각을 했었던 거 같긴함...ㅋㅋㅋ

헐 저랑 비숫한 루트당 ,,,,

소시 지금의 소시는 세계인의소시.ㅎㅎㅎ

이거 보니 요즘 느끼는 방연게와 니코동의 짜증감...
전투력 수치를 낮추기 위해 당분간 가생이좀 설렁설렁 해야할 것 같음

열폭하는 어그로들은 멸종하지 않음..

그냥 싫다고 어글질하는 인간들은 그냥 전투력만 상승하는데
팬코하면서 어글질하면 짜증남

저는 소시 데뷔하기 전인가 데뷔 직후인가... 음악프로에 소녀시대 생활에 대해 나오는 프로에서 처음 봤을때
그땐 군대가기전이라 가수에 대해 별관심도 없고 음악방송도 안봤던때였죠 ㅎㅎ 근데 예네들 왠지 뜰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9명이면 엄청 많은 멤버엿죠 그당시에..  일본 따라하는 것 같기도 해서 .. 그래서인지 초창기에 안티가 좀 많앗다는~.,~
저도 소시 대뷔햇을땐 좋은 생각 안들엇엇는뎈 물론 지금은 아님 ㅠㅠ

2007년 어느날 길을 걷다 소녀시대 포스터를 본게 첫경험... 그때는 누군지 몰랐음.
그때 9명 다 예뻤던 기억이....
그러다 2008년에 주위에서 키씽유 키씽유 거리길래 뭐지 하고 찾아보고 헤븐게이트에 첫발을 내딤.

하긴 저도 초기엔 탱구 뺴면 별로 관심 안가졌으니까요. 탱구랑 유리 뮤비로 보고 예쁘다고...아 다만세요.. 뮤비 보고 예쁘다고 느꼈고 솔직히 이실직고 하자면 당시엔 수영이나 윤아 써니는 정말 평범하게 생겼다고 느꼈음;;;

저도 솔찍하게 말하자면 초기에는 뭐야? 다 비슷비슷하네...같은 공장에서 나왔나보네 거기에다가

인원수도 많고...일찍 망하겠다라고 망언을 했던 저였지만...

어느세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기점으로 키싱유 그리고 GEE로 뿅가버렸습니다.ㅋ 뭐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거죠 뭐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그룹이 나오건 혼자만의 생각으로도 악평은 안하는 스타일이에요.
'이 그룹은 별로다 실력이 뭐 저러냐' 이런 생각은 안해요. 더불어 악플도 안달고
그냥 제가 보고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생각하면 그냥 관심을 안갖죠.
그리고 관심이 가는 그룹도 한순간만 보고 판단 안하고 좀 오랫동안 지켜보는 편이고요.
노래, 춤, 얼굴만 보고 판단한다면 뭐 그냥 한두번 보고 좋아하게 된 그룹들 많았을테죠.
그래서 저는 소시 첨 나왔을때 바로 좋아하진 않았어요. 어느정도 활동하는거 보고 막 좋아지려는데
활동이 갑자기 뜸해져서 아쉬웠는데 나중에 대박치면서 다시 나오니 그때부턴 걷잡을 수 없게 좋아하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지금껏 좋아하는 그룹은 여자2팀 남자 1팀.. 원래 남자2팀였는데 한팀은 나중에 행실이
안좋아서 아웃됐죠. ㅎㅎ
그리고 특이하다면 특이하달까? 어느 그룹에서 대표적으로 한두명만 잘나가고 나머지
멤버들은 인기 별로 없는 그룹들 있잖아요? 저는 그런그룹 별로 안좋아해요.
저는 뭐랄까 하나의 그룹 자체를 더 우선으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한두명의 멤버때문에
그 그룹이 좋아지는 일은 없거든요. 그래서 소시가 더더욱 좋은게 이런부분인듯해요.
모든 멤버들이 사랑 받는 그룹이니까요. ㅎㅎ

그게 가장 장점이죠
전부다 각기 다른 개성과 각기 잘나간다는것

이런 9명을 어떻게 모았는지 정말 신기한 구룹이져

저때 저는 정체성의 혼란이 좀 심할때였죠
초창기부터 원걸팬이면서 제시카가 서서히 눈에들어와 갈등을 빚다가
냉면시카때 저의 내면의 갈등에대한 깨달음을 얻었음

저때는 아예  관심조차 없었는데...처음 방송 나온날 보다가 채널 돌렸음요.ㅎㅎ
카라를 관심있게 주로 보다가 소녀시대 일본 진출 첫 쇼케이스 영상보고 관심을 가지고 과거 영상살펴보다가 다만세와런데빌런  태연의 허쉬허쉬,초코릿러브, 콘서트 영상을 본뒤  푹 빠지게 된 케이스

저당시 나도 소녀시대를 몰랐었죠.
좀 뒤늦게 팬이되어서 ㅠ ㅠ
탱구의 1번카드를 훔치고 싶어요 ^^;;

i 13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