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의 한 지인은 OSEN에 "박효준의 아버님이 간을 이식 받아야하는 극한의 상황이었는데 이식을 할 수 있는 맞는 사람이 없어서 힘든 상황이었다"라며 "그럼에도 당시 아버님이 앞길이 창창한 아들에게는 이식을 받으려는 것을 한사코 거부했다.
이에 박효준은 다른 사람이 간을 기증한 것처럼 해서 수술을 진행했고, 수술을 다 마치고 나서야 아버님이 그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훈훈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243971
141216 박효준 페이스북
(출처 페이스북)
2012년 팬사인회에 나타나신 지연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