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활동을 재개했다.
티아라는 6일 오전 9시경, 6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사전녹화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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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한 관계자는 “9시쯤부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티아라의 사전 녹화가 진행했다. 멤버들 모두 데뷔 초 신인 때처럼 더 열심히 인사했다.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기 위해 애쓰는 듯 보였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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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선보이고 18일 해외 쇼케이스 무대를 위해 17일 출국한다.
한편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가사 쓰는 연습하고 있어요. 팬 여러분의 기대에 저 버리지 않고, 도태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주세요. 오늘 티아라 컴백무대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