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219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열도를 뒤흔들 전망이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14일 오전 OBS플러스와의 통화에서 "오늘(14일) 일본 내 티아라 앨범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앨범이 발매되야 알 수 있겠지만 앞서 진행된 프로모션과 각종 이벤트 행사에 팬들이 대거 몰려 일본 내 티아라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앨범에 거는 기대감을 전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9일 'SEXY LOVE(섹시러브)' 일본 앨범 활동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보름간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티아라는 일본 도쿄, 센다이, 후쿠오카, 나고야를 포함하여 총 12개 지역에서 순회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3000명에서 10000명 가까이 되는 팬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일본 방송활동과 여러 매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오는 19일 오후 10시 25분 김포공항으로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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