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팬게에서 '딱히 더 좋아한다는 건 없습니다.'라고 말씀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예전에 각종 루머로 티아라를 달갑게 생각 안하시는거 알고 있습니다만
소게에 똑같은 말을 썼다고 입장을 바뀌 생각해 보시면 이해 되실런겠지 모르겠지만
티게에 있는 저로서는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거니 얼향님의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아울러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죄송했습니다.
처음 아이손님 말씀은 제가 티아라 친구들중에 은정이를 특별히 더 아끼는 것 같다...였고
저는 딱히 은정만을 좋아해서 이 앨범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소시팬이긴 하지만, 걸그룹은 누구하나 빠짐없이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삼촌팬이라,
당연히 티아라도 좋은거고, 티아라를 좋아하니 그 멤버인 은정의 앨범도 샀다는 내용입니다.
딱히 '더' 좋아한다는 건 없다 = 티아라 멤버들중 특별히 한명만 아끼는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모든 멤버를 좋아한다는 의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