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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6 14:39
[맛집] 논산 훈련소 인근 맛집
 글쓴이 : 설중화
조회 : 6,483  

논산시 거주 하며

나이 드신 부친과 점심 식사 투어를 다니고 있습니다.


논산훈련소 입대 장병과 면회 장병들이 이리 저리 식당 찾는 모습을 보는데

현지인은 전혀 찾지 않는 식당(검색 맛집)에 외지인이 몰리는 모습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논산시 은진면 "어신참치" 검색 해 보니 훈련소에서 7.3키로 11분 걸린다 합니다. 4차선 1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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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된 사진
죽, 튀김, 우동 등

3번에 걸쳐서 참치회를 추가 시켰습니다.
이 집에 장점이 나중에 나오는 회도 질이 좋습니다.

저는 저는 주로 술과 같이 먹었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예약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 훈련소 근처를 고집하지 마십시오
 논산 10키로 이내
 대전, 익산, 전주가 50키로 내외입니다. 고속도로(호남, 천안논산)가 가까이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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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2-07-30 06:41
   
이야 이런 좋은 음식에 진짜 술 없으면 허전하죠
짱아DX 22-07-30 10:35
   
논산에 처음 가 본건 친구가 입대할 때 였음. 훈련소 앞 전골집에서 입대 전 마지막으로 먹은 무척 비쌌던 밥이 정말 더럽게 맛이 없던 이유는 친구를 보내는 슬픔 때문이라고 생각했음. 시간이 지나 내가 입대할 순서가 됐을 때, 남은 친구 몇 명과 예비역 선배가 함께 논산까지 가 줬음. 그런데 선배가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논산 시내에서 밥 먹고 가자고 했음. 그런데 그게 정답이었음. 곧 입대하는 나에게도 그 때의 밥은 맛이 없지 않았음. 더불어 논산 밥값이 다른 동네와 다르지 않다는 것도 그 때 알게됐음. 전역 후 입대한다는 후배들에게는 반드시 훈련소로 바로 가지말고 시내에서 밥 먹고 들어가라는 얘기 꼭 해줬음.
쇽웨이브 22-08-11 18:31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논산훈련소 인근에서 먹는밥이 넘어갈까요 ㅋ
설래임 22-08-28 14:00
   
임대하는데 풍경도안들어오고 입맛도없더이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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