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목적인지, 진짜 먹고 맛있어서 그런건지, 미니언즈가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으나,
음식 사진만 보자면, 마늘과 고추가 저렇게 퍼올려져 있는 것을 두고 누가 먹으려 할까 싶음. 메뉴 이름이 치킨일거 아냐. 근데 치킨은 저 마늘과 고추에 가려져 안보임.
물론 호인 쪽의 사람이 꽤나 있을 수 있겠으나, 정말 그런 몇 안되는 애호가들을 위한 메뉴이지, 단순히 생각해봐도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싫어할 메뉴임.
비유하자면, 간만에 다같이 치킨이나 먹자 하니까, 눈치 없는 개ㅂ신호로새끼가 맵쌀한거 먹고싶다며 지맘대로 ㅈ같은 음식 시켜서 딴사람들 대충 맛만보고 돌아서는데, 눈치없이 존나 땀 뻘뻘 흘리면서 맛있다고 지혼자 처먹을 딱 그정도의 음식쓰레기 바로 직전의 어떤 결과물임. 보통 이런 새끼는 지가 돈 안냄.
홍보라면, ㅈ같은 메뉴를 들고와서 메인인 고기가 아니라 그 위에 마구잡이로 올려진 마늘과 고추파편만 강조하면서, 오히려 음식이 아닌 미니언즈 준다는 사실만 언급했으니, 대실패라 보면 되고,
맛있어서 알리고자 했다면, 대체 뭘 먹었는지, 순살인지 뭔지조차 알 수 없게, 마찬가지로 마늘과 고추로 뒤덮힌 사진이라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할 사진만 가져와서 음식에 대한 그 어떤 코멘트도 없이 미니언즈나 자랑하고 있으며,